저만 켄드릭 전작들 보다 안좋다고 느끼나요?

실제로 가볍게 낸게 맞고 정규인지도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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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듣기 ㄱㅊ한듯

켄드릭식 이지리스닝

가벼우면 뭐 어떤가 싶네요 저는

실제로 mmtbs 때 켄드릭이 무게 좀 내러놓는 게 좋겠다는 반응도 있던 걸로 기억하고요

글에도 있었지만 이센스가 저금통 냈을때의 느낌

저도 너무 뻔하고 예측 가능한 느낌이여서 그렇게 좋지는 않았네요 빈스 큰물고기 이론 마냥 익페 해줬으면..

이미 증명한 아티스트의 신보는 구리다 안 좋게 들린다는 표현이 아쉽습니다. 대부분 본인의 귀가 못 따라가는 것이거나 그 아티스트를 존중하지 않는 거겠죠. "아직 모르겠다"는 표현이 맞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좋은듯요 저는

저는 오랜만에 댓글 쌀 정도로 개좋네요 ㅋㅋ 무거운 아티스트면 무겁게만 가라는 법은 없죠. 켄드릭이 나도 이지 리스닝도 할 수 있다고 제대로 보여준거 같습니다. 뱅어 앁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