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Mm.. food - 자신의 캐릭터를 음악으로 완벽히 정의하다.
12. Entroducing... - 인류의 음악에 대한 또 하나의 존경.
13. Donuts - 죽기 직전 뭐라도 해보고 싶었던 딜라의 처절하지만 아름다운 몸부림.
14. Late Registration - 자신의 성공을 영화처럼 표현한 굉장히 우아한 앨범.
15. Aquemini - 당시에는 다소 실험적이었던 사운드, 쌈뽕하게 뽑은 비트에 랩을 그냥 개쳐뒤지게 잘한다. 도파민 세라토민 아밀레이스 헤모글로빈 다 느껴질 정도로.
16. Midnight Marauders - 흔들림 없는 랩과 중독성있는 훅과 재즈와 자연스럽게 합쳐진 이 또다른 명반은 ATCQ의 최고작으로 불려도 무리없다.
17. Liquid Sword - 탄탄한 중저음의 GZA의 랩과, 우탱 클랜만의 세계관이 합쳐지면 클랜의 또 다른 미친 명반이 나타난다.
18. Piñata - 세련미 있고 깔끔하게 정제된 메들립의 샘플링과 깁스의 중저음을 들으면 안 쌀 수가 없을 것이다.
19. Infamous - 동부 특유의 둔탁한 드럼과 어두운 분위기는 청자가 뉴욕의 밤의 갱스터가 된 듯한 느낌을 준다.
20. LP! (Offline!) - 자신의 모든 음악적 능력치를 보여줌과 동시에, 커리어의 컨셉을 하나로 모은 듯한 이 앨범은 아직까진 그의 커리어하이이다.
확실히 액체검은 겨울에 들어야 함
진짜 미친명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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