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Circles도 좋았고 특히 Good News는 너무 좋은데 이 이상으로 잘 못 느끼겠어요.. 지난주에 swimming 들어봤는데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왜 좋다고 하는지 대충 느낌은 알 것 같긴한데 정작 저는 온전히 느끼지 못한 느낌입니다.

이 세 트랙도 다시 들어봤는데 good news 만큼 못 느끼겠고.. 내일 faces 들어보려고 하는데 괜찮아지겠죠?? 맥 밀러 저도 좋아해보고싶은데ㅠㅠ

이 세 트랙도 다시 들어봤는데 good news 만큼 못 느끼겠고.. 내일 faces 들어보려고 하는데 괜찮아지겠죠?? 맥 밀러 저도 좋아해보고싶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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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케어는 저도 파트 1은 별로 안 좋아함
아니면 Dang! 같은거도 시도해보세요. 전 어릴때 많이 들어서 되게 좋아하는 트랙이라
들어볼게요..
Faces 쉬워요
오 그런가요?
faces는 두 앨범이랑은 좀 달라서 더 느끼기 쉬우실듯
다행이네요
초창기 kids믹테 한번 들어보세요 이건 신나고 편하게 듣기 좋을겁니다
사실 다운된, 좀 슬픈걸 더 선호하는데 circles도 그렇고 swimming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가사랑 다르게 멜로디나 비트가 좀 튀는 느낌?이 드는 트랙이 꽤 있어서 어려워 하는 거 같아요
오 그런가요?
맥밀러 마지막 인스타 스토리가 swimming 마지막 트랙인거 알고 들으니까 저한테는 앨범 전체가 좀 슬프고 울컥하더라고요
뭐 이외에도 당시 맥밀러 상황이나 심정을 알고 들어서 그런거같아요
아.. swimming은 다시 한 번 들어볼필요가 있겠네요
편하게 들으시면 좋게 느껴질거에요!
ㅠㅠ감사합니다
Swimming 이거 그냥 제목부터 슬픕니다
저도 Swimming만 왠지 확 안 와닿더라고요
맥 밀러라는 사람에 대해 좀 더 이해하려 노력해야겠어요
전 Surf랑 Hand me downs는 계속 듣게되더라고요..
맥 밀러 음악만의 오묘한 분위기가 있는데 안맞으실수도 있는듯.. 슬픈 음악이라고 꼭 어둡진 않고, 슬프 않은 가사의 음악이라고 꼭 기쁘진 않거든요
전 circles는 개좋고 swimming은 잘 모르겠어요
음… 스위밍이 나올때가 아리아나랑 헤어지고 다시 술에 빠질때 였습니다. 그래서 스위밍이 실연을 겪고 마음에 상심을 겪던 시기이고, 서클즈는 그런 상태에서 현실을 받아 들이고, 다시 희망을 가지는 의미로 보시면 좀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일단 가사해석이 엘이에 있으니 검색해서 같이 보시고, 그래도 어렵다고 느낀다면 제가 적은 리뷰 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링크 달아두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rpreview/221603757833
https://blog.naver.com/rpreview/22192635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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