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외힙에도 그냥 살짝씩 목소리만 다르고 어떤 음악적인 건 비슷한 게 많다고 생각함.
대표적인 예로 ysl레코드 보면
삼대장 격인 영떡거너릴키드 (범ysl 소속으론 릴베이비도.) 고런 애들 제외하고도
ysl 소속이든 범ysl 소속이든 멈블랩 하는 애들 존나게 많지만
저 3명만 팔리는 건 아님. 다들 각자의 파이가 존재하고 그런것처럼
국힙이든
국힙외힙에서 나름 상위호환이 존재하는 곡이든
진짜 심각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인간의 차이때문에 각자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함.
특히 국힙은 가사가 바로 들어오는 것도 있고 한국적인 그 뭔가가 어떤 스타일이든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외힙을 요새 중점적으로 들으면서도
국힙도 빠지지 않고 듣고 (사실 국힙도 결국 메이저만 듣지 흔히 말하는 언더?를 듣는 사람이 있나 싶기도 하고)
외힙도 다양한 곡들 좀 들어보려고 하는듯.
결국 음악의 범위를 넓혀보는거지 뭐가 있어서 뭐는 안들을려고 하면
사실 제거되야할 곡은 꽤 많다고 생각함.
다른건 몰라도 외힙이 고점이 높은건 사실인듯
국힙 언더는 아마추어 느낌이 너무 나서..
외힙은 몰라도 국힙은 확실히 언더래퍼들은 언더인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ㅋㅋ
국힙은 10년넘게 외힙에 존나 끌려다님
미국에서 트랩하니까 1년 정도 후에 우르르르 트랩하고
이모힙합 잘나가니까 우르르 따라가고 드릴 잘나가니까 우르르 따라가고 레이지 잘나가니까 요즘 또 따라갈라하고
그 텀이야 조금씩 짧아졌다만 그냥 오리지널리티라는걸 갖고 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고 그렇다고 트렌드 선도하는 느낌도 아니라 끌려다니는 느낌 ㅋㅋ
그러니 상위호환얘기가 나올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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