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게 음악을 많이 들었기에 여기 올릴건 몇 없음. 그래도 알찼기 때문에~
1. 이 정도 러닝타임에 관심있는 아티스트의 신작은 굳이 거를 이유가 없다. 가볍게 듣고 넘기려 했지만 취향에 맞는걸 알차게 넣어옴. 트랙은 많아도 짧게 끊어서 지루함 엑스.
2. Modus Vivendi 앨범 커버는 종종 봤는데 왜 손 댈 생각을 안 했는지 모르겠다. 사운드적인 쾌감은 전반부 위주지만 후반부도 충분히 좋은데.
3. 커버는 무슨 미구엘처럼 알앤비 할 거 같은데 맛있는 트랩.
4. 드디어 영접했다. 편견을 최대한 빼고 들었지만, 아니 오히려 기대하고 들었지만 밍밍했다. "음식이 맛이 없어. 이거 그냥 무맛이야"라는 표현이 음악으로 구현된 느낌. 뿌루ㅜ루룹! 쁘랍,,거리는 추임새는 은근 재밌긴 했음
5. 커버보고 트랙이 적을거 같긴 했는데 정확히는 트랙은 많고 러닝타임이 짧다. 외게에서 추천받았기에 여기에 추가했지만 여기 있을 녀석이 아닌거 같은데. 귀여운 인디 락? 느낌.
제 앨범 청취 법칙 중 하나는 일단 돌렸으면 중간에 끄지는 않는 겁니다.
아무리 구리더라도,,
릴 잰 끝까지 돌리는게 가능한가요 ㅋㅋㅋ
제 앨범 청취 법칙 중 하나는 일단 돌렸으면 중간에 끄지는 않는 겁니다.
아무리 구리더라도,,
귀욤뽀짝 릴잰핑💕💕💕💕💕💕💕
넌 날 실망시켰어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