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번째 돌리고있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귀가 불쾌해지는 느낌이에요 대체 무슨 맛으로 먹어야 맛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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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만 하긴 한데 저는 비트 모음 느낌이라 정이 안감..
존나 습한 새벽 화장실 감성
화장실이 공중화장실같아요 이게 정상인건가요
이그젝틀뤼
고팝테 감성 어렵다..
그 불쾌한게 매력입니다
불쾌하고 어둡고 음습하지만 아름다운 분위기가 점점 퍼지는게 되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앨범을 못느끼시는건 님이 행복하셔서일지도요
담배 피면서 ㄱㄱ
미자입니다..
나는 비흡이지만
미자 때 다 피긴 함
ㅋㅋㅋㅋㅋㅋ
고팝테만의 새벽감성이 있죠 그런데 비트 모음집이고 뭔가 미완성 같다는 의견도 이해는 갑니다
전 되게 좋아하는데..
음습한 비트와 앰비언트 음악, 제이펙식 알앤비가 더해져 고팝테만의 분위기를 만드는게 마음에 들어요
어두우면서 아름다운.. 그런느낌이요
어디 인디 게임 감성
도파민 중독이라 뿌슝빠슝 투메픽밖에 안듣는데 이제 이해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고팝테 특유의 음습한 분위기 자체가 거부감 드시면 느끼기는 어려울것 같긴 하네요
전 음악 파기 전에 게임 로어 파는 걸 정말 좋아 했어서..
제이펙 음악은 그 당시의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약간 향수 돋는 듯요.
인터넷 심연의 느낌? 불쾌하단 말도 뭔지 공감 됩니다.
오히려 저한텐 이런 음악이 도파민스럽기도 함.
비슷하다면 비슷하겠지만 드레인갱이나 영린도 약간은 이런 류죠.
저한테는 아예 새로운 장르라 어렵네요
저도 뭐라 딱 정확하게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전 일단 향수 때매 들음.
뭔가 귀신나올거 같은 거리를 걷는 기분인데
귀신은 안나오는 그런 거죠 ㅋㅋ
근데 저는 고팝테 별로 안 좋아해요 ㅋㅋ
우울함의 극치라고 할까요 실제로 페기가 우울증에 걸려있을때 만든거니까
그리고 실제로 마지막 트랙에선 살자(순화됨)하는 것으로 엔딩이 나는걸로 해석되기도 하고요
그리고 커버처럼 굉장히 외설적이기도 하고요 신음도 나오고..
우울을 뽀로로(순화됨), 하룻밤(해석됨)으로 해소하는,
당장 내일이라도 이 세상에 없을지 모르는,
사회에 인정받고자 하는 청년의 흥얼거리는 멜로디를 듣는 앨범입니다
우울할때, 아니면 우울해지고 싶을때 아니면 엄..꼴릴때?이건좀아닌가 다시 들어보시는게 어떠신지
사람에 따라서 불쾌한게 당연하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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