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서는 타일러 신보가 제일 좋았네용 예전에 이고르만 주구장창 들었어서 이게 타일러 앨범 중에 부동의 1위이긴 한데 타일러 다른 앨범들도 충분히 좋고 꽃소년은 은근히 잘 안돌렸는데 신보 들은김에 다시 돌리니까 이거도 너무 좋음
우지는 참 당황스럽고 아쉬울 따름,, 기대했던 통통튀는 비트에 재밌는 모습은 안 보이고 중반까지는 진짜 무슨 말 안통하는 외계인이 웅얼대는 거 듣는 느낌에 박자도 변칙적으로 탄다기보다 위태롭게 탄다고 표현하는 게 맞는 거 같음 다음 앨범은 잘 가져왔으면 합니다
앱스트랙트는 아직도 쉽지는 않은데 elucid 신보는 좋게 들었습니다 mavi, 맠호미 앨범도 ! 이런 느낌의 앨범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익숙해졌음
2hollis 종게에 올려야하는거 아닌가 싶긴 한데 쨌든 좋네용 처음엔 생각했던 바이브가 아니라 좀 식었는데 굉장히 신남 특히 중반부 이후 그리고 bladee는 미뤄놨던 이 앨범을 들으면서 bladee의 모든 앨범을 다 듣게 되었는데 얘는 걍 저한테는 너무 좋네요 이 맥아리없는 랩이,,
+ 2주 전쯤부터 귀 건강을 위해 평소 듣던 음량의 거의 절반으로 노래 듣는 중입니다 적응되니 그럭저럭 괜찮은데 음악 몰입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라 손해보는 느낌이긴 함
우지 그냥 몇 곡은 박자를 놔버리던데
카티같은 애들이 제멋대로 뱉는 건 그거대로 재미인데 이번 우지는 의도를 잘 모르겠는,, 이해해보려했는뎀
타일러 추 마비 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