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side Gunn - 11 (EP), Still Praying
좋았다는 분도 있지만, 트랩은 안했으나 오히려 장점을 크게 못살림. 스킷 들어보면 아직도 칸예의 뽕에 취해있긴 함. 늘 먹던 맛이라 그 이상의 기대치를 채우지 못했음.
https://youtu.be/-10te0vO0kc?si=cqgcn57Hq7z6jD89
Lil Uzi Vert - Eternal Atake 2
프로덕션이 개망. 초반 느낌을 적당히 쓰고 변화를 줘야 하는데, 초반 분위기를 중반부 넘어서까지 남발해서 지루함. 후반부가 조금 들을만 했다 정도?
https://youtu.be/D7F42F_JM3U?si=pueUuuqehm9cTzCR
Freddie Gibbs - You Only Die 1nce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듣긴 했는데, 워낙에 기본기가 좋아서 그런지 조금 부드러운 비트위에서도 적당히 무게감을 줘서 상당히 안정적임.
https://youtu.be/FRk3sS2SEx8?si=QAXVgYdJj_1OMZ_Q
Kiana Ledé - Cut Ties
믿고 듣는 뮤지션이고, 러닝타임이 짧아서 가볍게 들으시기 좋음.
https://youtu.be/lVmdftoXBh4?si=W2MsNvXztqUOtKYh
Tuxedo - Tuxedo IV
늘 먹던 맛이긴 한데, 나쁘지 않고 무난무난함.
https://youtu.be/hkefS8WO3LE?si=3P03e78YzOAhVYAn
Jacquees - Baby Making
얼터너티브 알앤비가 아닌 트레이 송스같이 땀내나는 정통 알앤비 스타일. 평타이상은 먹고 들어감.
https://youtu.be/hAXFHRkxnlA?si=IvCYi2SzAzrArZO4
*결론 - 타일러 이기는 앨범은 적어도 힙합쪽에선 나온거 없음. 담주까진 계속 이 기세 이어질 거라 생각함.
기타
The Cure - Songs Of A Lost World
AOTY 기대해도 됨. 러닝타임이 긴데도 워낙 곡들의 응집력이 높은편
https://youtu.be/yEBO_xKfwN4?si=vobnytQLazfa6kpw
John Park - PSST!
흑음을 하셔서 조금 놀람. 그런데 퀄리티 높은편. 가볍게 들어보시는거 추천.
https://youtu.be/VmRleZXUJ9I?si=JGAZeIMcVouddK9x
IDK 나온 거 들어보셨나용
싱글들이 평이했는데, 앨범도 딱히 인상적이진 않았습니다. 너무 노잼이라 제외했음.
ㅇㅈ
Mount Eerie도 새로 나온거 들어보셨나요?
2번트랙까지 듣다가 멈추고 더 큐어 듣고 다시 시도중입니다. 제 취향은 아니라서 힘들긴 하네요.
Roy Blair 어떠셨나요
커버 너무 취향이라 일단 안 듣고 아끼는 중인데
안들어봤네요. 내일 들어볼게요. 일단 커버는 느낌있네요.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