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는 어린 시절 논란이 될만한 가사를 자주 썼었음
임산부 강간, 테일러 스위프트 + 셀레나 고메즈 성희롱
그리고 타일러는 이후 셀레나에게 직접 사과를 건넸고
어린 시절 미숙한 일이었다고 해명함
근데 이게 스위프티들에 의해 다시 재조명됨
이유로는
1. 타일러가 테일러에게 사과한 적은 없음
2. 이 상황 속 타일러 앨범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음
다들 스위프티들 화력은 알다시피
수백개의 글이 공감을 사면서 타일러를 욕하는 여론이 형성됨
대충 주된 근거로는
‘테일러는 아무 문제 없이 숨만 쉬어도 까이는데 타일러는 남자란 이유로 과거 상관없이 잘 활동하고 있음’
‘남자래퍼들은 병적으로 테일러에 집착한다’ 등등
반면 타일러 옹호 여론도 강했음
‘너희는 흑인 남자가 성공할 때마다 과거 꺼내와서 지랄들이냐. 어린 시절 실수였고 이미 사과하고 끝낸 일이다. 흑인 남자들은 교육 문제로 인해 어린 시절 방황하는 경우가 다수다‘
‘살인, 강간에 대한 영화는 되는 거고 흑인 남자가 강간 가사 쓰는 건 안되는 거냐’
대충 여성 vs 인종 대결 구도로 가는가 싶었음
그리고 오늘 타일러가 현장에서 스위프티 언급함
“내가 인종차별하는 스위프티들 화나게 만듦. 언제까지 옛날 가사 끌고 올래? 난 ㅈ도 신경안씀“
위 영상 뜬 이후로
또 다시 힙합 vs 팝, 여성 vs 남성, 백인 vs 흑인 구도로 싸움이 활발해지고 있음
10년도 더 된 일 꺼내오기는 좀 좆같긴 해 ㅋㅋ
심지어 1년에 한 두 번은 화제되는 듯
오 이번 앨범에 트윗 얘기 나왔었는데 이거까지 노린 건가
셀레나는 몇 달에 걸친 트윗이라는 게 어지럽네 ㅋㅋㅋ
"아무 문제 없이" "남자라는 이유로" "남자 래퍼들은" 이 세개만 봐도 어디가 문젠지 알수있음
교육은 둘 째 치고
원래 그런 앨범이잖아
빨아주는 애들도 많다고 당연히
그냥 가사는 가사로 넘어가
테일러가 문제삼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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