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트랙은 아무리 들어도 별로입니다.
Noid 참 좋습니다.
슴슴하니 중반부까지 소리도 그렇고 참 좋습니다.
성장소설이라 생각하고, 전작들과 다른 화자의 느낌이라 생각하면 더 좋습니다.
중반부 두 명의 여자 신음소리는 너무 좋습니다.
Sticky는 환기하는 트랙으로 좋은 역할을 하지만 이게 과연 최선의 트랙이었을까 하는 의문은 남아있습니다. 차라리 선공개싱글이면서도 수록되지는 않는 싱글이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타일러가 전작들에서 보여줬던 사운드가 조화롭게 섞인 것이 듣기에 매우 편합니다. Flower boy는 듣기 어려워 매번 듣다 껐던 저이지만, 이 앨범은 듣기 편합니다.
Like Him 존나게 좋네요 하…… 쌌습니다. 최애 트랙.
총평 : 해석된 가사가 기다려지는 몽글몽글한 앨범이네요. 내일 출근 ㅈ됐다. 자야지.
2번은 1번이랑 3번 연결해주는 역할같긴한데 좀 부족한게 느껴지긴합니다 스띡기도 더 잘할 수 있었을 것 같네요
Like Him 3번들엇는데 3번울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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