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좋아하는분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론 안좋은 평을 받는 앨범이잖아요?
그나마 좋게 평가 받는 부분이 좋은 곡이 은근 많다,뭐 뱅어 모음집이다 인데
솔직히 fuk summ하고 카니발 둘다 잘모르겠음
burn이나 back to me도 잘...이 두곡은 진짜 첨에 좋게 듣고 즐겨들었는데 다시들으니 갠적으론 너무 뻔하고 그냥 그런거 같아요..
칸예 그냥 까고 싶어서 그런게아니라 그냥 생각 함 써봤습ㄴ다...(저도 칸붕이에요ㅜㅜ)
사실 좋아하는분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론 안좋은 평을 받는 앨범이잖아요?
그나마 좋게 평가 받는 부분이 좋은 곡이 은근 많다,뭐 뱅어 모음집이다 인데
솔직히 fuk summ하고 카니발 둘다 잘모르겠음
burn이나 back to me도 잘...이 두곡은 진짜 첨에 좋게 듣고 즐겨들었는데 다시들으니 갠적으론 너무 뻔하고 그냥 그런거 같아요..
칸예 그냥 까고 싶어서 그런게아니라 그냥 생각 함 써봤습ㄴ다...(저도 칸붕이에요ㅜㅜ)
예 별로 맞어요
솔직히 몇주전까지는 이지리스닝하기 좋다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예가 갑자기 불리를 배불리 먹이더니 별로더라구요 그래도 river는 좋음
2는 들을만한거 몇개있는거 같은데 1은 진짜 모르겠네요...
1은 딱 burn 하나는 건졌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2가 좀...
1은 벡폴깁네스도 좋은듯요 2는 530 리버로 만족하려구요 걍 둘 다 별로
의견 억압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저는 번 도 잘모르겠어요...2는 그나마 윗분이 말하신 리버?
저도 river를 젤많이 듣고있고 최애같은데
이마저도 영떡이 초반에 박살냈다고생각해서..
별로인거 맞습니다
막 뛰어난 앨범은 아니긴 해요
그래도 뱅어들은 신나서 꽤 자주 듣긴 하는거 같네요ㅋㅋ
신나긴해요ㅋㅋ
개인적으로 벌쳐스 시리즈는 칸예가 이전까지 선보인 정규(돈다시리즈 제외)처럼 큰 주제의식을 가지고 해석하고 접근하지 않고 앴습니다.
굳이 따지면 돈다는 이전작들처럼 스토리텔링이 있기는 한데 트랙배치부터 해서 여러가지로 그 스토리텔링에 힘이 실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그냥 합작 내지 컴필레이션 정도로 생각하고 듣는 편입니다.
앨범의 유기성이나 이야기가 평가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맞지만, 그게 없다고 해서 그 음악들이 구려지는 게 아니잖아요?
모두 무게를 두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취향과 해석이 각양각색이기에 누군 좋다고 하고 누군 나쁘다고 하는 거에 개의치 않는 편입니다.
본인이 음악에 대한 감상을 내놓는 것도 자유고 그거에 반응하는 것도 자유죠.
하지만 음악시장(사회)에 있어서 리스너라는 역할을 자처했으면 올바른 소비르를 해야 한다는 의무는 필수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렇게 건전한 화합과 토론의 장 이런 분위기 아주 좋아.
재미도 없는 악성 어그로, 갈드컵보다는 이게 맞음ㅇㅇ
KEEP GOING A、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 게시글로 하고 싶엇던 말은 그냥 앨범을 구성하는 싱글들이 구리다라는건데 제대로 전달되지 않앗나보군요...앞으로 글의 목적이 뚜렷이 드러나는 글을 쓸 수 있는 필력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하것습니당
저는 위 댓글로 본문의 각 문단들에 대해 각 의견들을 말했습니다.
벌쳐스가 안 좋은 평을 받은 이유, 뱅머 모음집이다(캄필레이션), 각 싱글들이 좋은지 잘 모르겠다는 의견(감상)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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