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극적이고 정신없는 샘플링에 묻히지 않는 랩으로 특유의 박자감각에 고개를 까딱거리게 하는 곡입니다. 샘플링이 과하다고 생각할 땐 랩이 밸런스를 잡아줘서 은근 듣기 편해요. ㅋ.ㅋ
- 빡세게 흘러가다가 비트 체인지 이후 여유롭게 뱉는 부분은 완급조절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지점 중 하나입니다. 특유의 20년대 팝송 샘플링과 생각보다 단단한 랩이 잘 어울리네요.
- 믹싱이 조금 아쉽지만 정말 잘 뱉습니다. 나른하면서도 박자가 맛있는 비트에서 빛을 발하네요.
- 정제되지 않는 날 것의 맛이 있는 곡입니다. 비트가 정신없는만큼 랩도 정신없습니다 ㅋ.ㅋ 귀에 피로감이 좀 있지만 들을만 하네요.
우리 가이스구에바라 이뻐해주세용 ㅠㅠ
Live! from the Kicthen Table에서도 재즈 비트 너무 잘탐
와 처음 듣는데 박자 너무 잘타네요..
미쳣다
혹시 beloved paradise jazz 안 들어보신 거면 당장 필청
제겐 2023년 창겁에 비빌 정도로 좋았음
취향이 아니라서...
엘이에서 앨범리뷰한거보고 들어봤는데 개좋아용
진짜 준내 잘합니다
솔직히 저런비트가 소화하기가 굉장히 어려운데 그 어려운걸 가이스 게바라가 해냬서 그사람 스타일로 남은듯
그 어려운 걸 해냅니다! (진짜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