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투메라 진짜 쌉마이너 앨범은 찾기 힘들었지만 그나마 마이너(?) 앨범중에서 꽤 괜찮은 앨범이었던것같습니다. 네 그 808 mafia southside가 맞습니다. 이 앨범만에 강점이라하믄 역시 southside 답게 모든 노래들의 비트가 정말뛰어나다는것입니다. 현존하는 모든 트랩비트들의 정석이 다 들어가있습니다. 트레비스 스캇과 퓨쳐같은 메이저 래퍼들이 생각나는 트랙도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에 잘 맞았던건 808 사운드가 잔잔하게 깔리는것이 아닌 강렬하게 귀를 후려버리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모든 트랙들이 뱅어라고 할 수 있을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또한 곡 길이도 1분에서 2분 남짓하게 짧은 편으로, 자칫하면 지루해질수있는 분위기를 제때제때 턴업시켜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앨범도 40분이 안넘으니 부담없이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추천트랙은 Bape,Blockstar,In this bin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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