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죽고 폼 적절히 유지했으면 최소 포스트 칸예 정도는 거뜬하게 먹었을듯 프로듀싱의 독창성이나 퀄리티가 장난이 아님 그런의미에서 moonlight 같은 트랙 추천좀 비트 진짜 좋게 들었는데 너무 짧아서 아쉬움
요절로 올려치기goat
차라리 맥밀러가 더 나은듯
저도 moonlight 젤 좋아함
그나마 hope가 제일 비슷함
Revenge도 좋고
moonlight의 그 뭔가 아이폰 알람소리(?) 같은 사운드가 귀를 확 잡아끄는데
revenge는 확실히 좀 아쉬운 면이 있죠
BMW 알림소리 샘플이었던거같은데 문라잍
그건 SAD일겁니다
요절로 올려치기goat
차라리 맥밀러가 더 나은듯
맥밀러가 더 낫긴함
지금까지 나온 작업물로 평가하면 맥밀러는 커녕 카티도 넘길까말까임
당연히 안 죽고 지금까지 살아서 꾸준히 생전 폼으로 앨범 냈을때를 예상한거지
그리고 진짜 요절로 올려치기 GOAT는 이놈이 아니라 주스월드임
주스월드는 애초에 논외고
요즘 카티는 그냥 거물래퍼
텐타시온이 안죽고 폼 적절히 유지했어도 딱히 달라지는건 없었을듯
살아있을때 낸 작업물도 홀라레는 커녕 다이릿급 앨범에도 못미친다고 생각
+칸예는 데뷔앨범으로 그래미 쓸어담은 래퍼임 최소 포스트칸예는 넘 올려치기
아 이렇게 보니까 납득이 되는거같기도ㅋㅋ
맥밀러가 더 낫긴하고 포스트 칸에도 너무 간건 맞는데 텐타시온도 충분히 잠재력이 있었던건 맞음
+ 주스 월드도 올려치기 ㅈㄴ된건 맞는데 프리스타일 하나만은 인정할만함
슈퍼루키는 맞죠
살아있었다면 대중성하고 음악성 좀 딸리는 스캇정도 아니었을까
존나 오버레이티드 됐다고 하면 욕처먹겠죠?
아니 당연히 요절해서 overrated된 아티스트의 대표격이죠
원문은 어디까지나 사망하지 않고 계속 작업물을 만들었을 때 어디까지 갔을까를 상정한 겁니다ㅋㅋ
근데 이미 대중적 인기만으로도 체급은 쥬스월드나 맥밀러 위인거 같고 카티에도 꽤 비빈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엄청 체급이 큰거 아닌가요?
다들 체급을 별로 못키우고 아쉽게 죽은 루키 정도로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그건 아닌듯요 10년도 최대 거물중 래퍼 하난데
그리고 계속 살아있었으면 명반 정도를 기대해봤을수도 있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것도 맞고요
포스트 칸예는 올려치기가 맞고 팬덤이 두텁다 보니 스캇 아니면 21 정도의 메인스트림 아티스트 한축으로 자리잡았을거 같음
칸예정도까진 아님
주스월드 정도는 되었을 거 같은데
코닥 블랙을 이을 머그샷 싸개가 됐을 거 같습니다
진짜 잘 커야 맥밀러 정도지 않을까 싶어요
릴 잰 1집 4번 듣고 그 다음 들은게 텐타숑이여서 좀 호감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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