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HANDUSA - GOD HAND VOLUME 1
엘이에 언급이 꽤 있길래 들어본 앨범. 30분 살짝 넘는 길이로, 앨범 내내 들리는 튠 넣은 목소리와 정갈하면서 정신없는 게 특징이다. 대가리를 자동으로 까딱까딱하게 되는 앨범.
사실 아티스트에 대해서 더 찾아보고 싶었는데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아티스트처럼 보이고, 몇 개의 싱글과 1장의 앨범밖에 없기에 앨범으로라도 짧은 리뷰를 올려본다.
Goyard ibn said - Goyard Comin': Exordium (Deluxe)
There Will Be No Super-Slave를 발매한 Ghais Guevara가 다른 명의로 발매한 앨범이다. (별 다를 바는 없음) 약간은 과하다고 느껴졌던 샘플링 활용이 절제되어서 돌아왔으며, 뱉는 랩들도 전작들보다 훨씬 발전되어서 돌아왔다. Toni, Toni, Toni에서의 랩과 비트는 최고수준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ㄹㅇ
tsubi club - burbank house
"이건 앨범도 아닌 단일곡인데 왜 집어넣음?" 싱글 앨범이라서요. (ㅎㅎ) tsubi club에 대한 이야기는 종게에 리뷰로 올릴 예정이니 제외하고 말하자면, 이 곡은 여러 장르가 짬뽕된 곡이다. 사실 힙합보단 팝에 더 가깝지만, 랩도 하기에 외게에 넣어보았다.
이 곡의 하이라이트는 도입부를 지나간 후 바로 네 마디 뒤에 나오는 급발진 파트다. 무려 횔동기간 3년동안 3곡낸(...) 이 십새끼는 올해에는 일을 좀 했으면 한다.
남은건 종게에 올릴게요!
추비클럽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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