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마스터플랜2024.09.25 09:41조회 수 702댓글 20
해외 컨텐츠도 관심많아지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늘긴함
15년정도 들었는데
외국애들이랑 소통하는데 크게 문제없음
문제는 말투가 ㅅㅂ후드출신처럼 나옴
60~70년대생 어르신들중 팝송 좀 들으셨던 분들은 영어에 크게 거부감 없으시죠
그래서 90년대 영어공부하는 아이들한테 팝송 듣고 들리는대로 가사 써보기, 나중에 실제 가사랑 비교해보기 이런 놀이겸 교육 많이 시켰었죠 저도 해봤고요 ㅋㅋ
저도 이젠 아들 둘 있는 노인네인데 아들들이 케이티 페리, 브루노 마스, 앨런 워커, 보이위드우크등을 통해 외국 음악에 입문하고
(다행히 테일러는 없네요)
가끔씩 힙합도 들으면서 저한테 아는척도 하고 그러는데 이야기하다보면 확실히 영어실력이 늘은게 보입니다 제가 가사자막이나 노래 제목을 가리키면서 무슨 의미냐하면 딱 딱 나옵니다 ㅋㅋ
정석적인 공부 방법은 아닐수 있겠지만 확실히 자주 쓰는 회화적 표현과 영어 자체에 친밀감을 갖는데에는 영어 컨텐츠를 활용한 여가가 엄청 효과가 좋다고 장담드릴수 있겠네요
애니를 봐보세요.저 일본애니 10년 넘게 본 사람인데,2주간 히라가나 가타가나만 공부하니까 N3정도 난이도까지는 읽히더라고요.리스닝은 당연히 더 자신있고요.
브레이킹 배드<<<얘도 말투에 영향 ㅈㄴ줌 ㅅㅂ
Yo Mr White!!! BITCH...!!
레몬트리 국룰
전 반대로 일본어 공부중인데 학생때 락 조금들은게 전부라 그런가
영어랑 다르게 죄다 낯설고 어려워서 고생중
옛날에 유튜브에 한국채널이 없을때.. 매번 미국채널 보면서 듣던게 엄청 도움됬었음 자막없이 봤던거같은데 이걸 어캐봤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가사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것도 있지만 그런 문화에 관심이나 자신감이 생기면서 더 느는거 같음
바로 그거죠
리스닝에는 분명 도움이 될듯
외힙 듣는거 도움 안된다는 사람 여기도 많았는데, 문화에 관심 가지는 것보다 언어 실력에 도움되는건 없음. 결국 음악도 언어도 표현의 수단이기 때문에 그 문화에 익숙해지고, 이해할 수 있는 창구가 많아질수록 영어의 문법이나 단어가 아닌 대화의 맥락을 읽게 되는거 같음. 수능 영어에는 도움 안될 수도 있지만ㅋㅋ
문제는 백인 여자애랑 대화하는 영어보다 뒷골목에 가서 떨 몇그램 사는 영어가 더 느는 단점이...
ㅈ간지잖아 한잔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 문화를 가장 밀접하게 알수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함
스피킹이 잘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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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생 어르신들중 팝송 좀 들으셨던 분들은 영어에 크게 거부감 없으시죠
그래서 90년대 영어공부하는 아이들한테 팝송 듣고 들리는대로 가사 써보기, 나중에 실제 가사랑 비교해보기 이런 놀이겸 교육 많이 시켰었죠 저도 해봤고요 ㅋㅋ
저도 이젠 아들 둘 있는 노인네인데 아들들이 케이티 페리, 브루노 마스, 앨런 워커, 보이위드우크등을 통해 외국 음악에 입문하고
(다행히 테일러는 없네요)
가끔씩 힙합도 들으면서 저한테 아는척도 하고 그러는데 이야기하다보면 확실히 영어실력이 늘은게 보입니다 제가 가사자막이나 노래 제목을 가리키면서 무슨 의미냐하면 딱 딱 나옵니다 ㅋㅋ
정석적인 공부 방법은 아닐수 있겠지만 확실히 자주 쓰는 회화적 표현과 영어 자체에 친밀감을 갖는데에는 영어 컨텐츠를 활용한 여가가 엄청 효과가 좋다고 장담드릴수 있겠네요
애니를 봐보세요.저 일본애니 10년 넘게 본 사람인데,2주간 히라가나 가타가나만 공부하니까 N3정도 난이도까지는 읽히더라고요.리스닝은 당연히 더 자신있고요.
브레이킹 배드<<<얘도 말투에 영향 ㅈㄴ줌 ㅅㅂ
Yo Mr White!!! BITCH...!!
60~70년대생 어르신들중 팝송 좀 들으셨던 분들은 영어에 크게 거부감 없으시죠
그래서 90년대 영어공부하는 아이들한테 팝송 듣고 들리는대로 가사 써보기, 나중에 실제 가사랑 비교해보기 이런 놀이겸 교육 많이 시켰었죠 저도 해봤고요 ㅋㅋ
저도 이젠 아들 둘 있는 노인네인데 아들들이 케이티 페리, 브루노 마스, 앨런 워커, 보이위드우크등을 통해 외국 음악에 입문하고
(다행히 테일러는 없네요)
가끔씩 힙합도 들으면서 저한테 아는척도 하고 그러는데 이야기하다보면 확실히 영어실력이 늘은게 보입니다 제가 가사자막이나 노래 제목을 가리키면서 무슨 의미냐하면 딱 딱 나옵니다 ㅋㅋ
정석적인 공부 방법은 아닐수 있겠지만 확실히 자주 쓰는 회화적 표현과 영어 자체에 친밀감을 갖는데에는 영어 컨텐츠를 활용한 여가가 엄청 효과가 좋다고 장담드릴수 있겠네요
레몬트리 국룰
전 반대로 일본어 공부중인데 학생때 락 조금들은게 전부라 그런가
영어랑 다르게 죄다 낯설고 어려워서 고생중
애니를 봐보세요.저 일본애니 10년 넘게 본 사람인데,2주간 히라가나 가타가나만 공부하니까 N3정도 난이도까지는 읽히더라고요.리스닝은 당연히 더 자신있고요.
옛날에 유튜브에 한국채널이 없을때.. 매번 미국채널 보면서 듣던게 엄청 도움됬었음 자막없이 봤던거같은데 이걸 어캐봤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가사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것도 있지만 그런 문화에 관심이나 자신감이 생기면서 더 느는거 같음
바로 그거죠
리스닝에는 분명 도움이 될듯
외힙 듣는거 도움 안된다는 사람 여기도 많았는데, 문화에 관심 가지는 것보다 언어 실력에 도움되는건 없음. 결국 음악도 언어도 표현의 수단이기 때문에 그 문화에 익숙해지고, 이해할 수 있는 창구가 많아질수록 영어의 문법이나 단어가 아닌 대화의 맥락을 읽게 되는거 같음. 수능 영어에는 도움 안될 수도 있지만ㅋㅋ
문제는 백인 여자애랑 대화하는 영어보다 뒷골목에 가서 떨 몇그램 사는 영어가 더 느는 단점이...
ㅈ간지잖아 한잔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 문화를 가장 밀접하게 알수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함
스피킹이 잘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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