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힙합엘이 외게의 부갤주라 불리는 JPEGMAFIA를 느끼는 첫걸음을 내딛은 날입니다. 사실 여러번 시도해 보았었지만 그나마 진전이 생긴 날이라 글을 작성해봅니다.
오늘은 JPEGMAFIA의 OFFLINE!을 들어 보았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난잡하고 과격한 사운드에 못참고 갤주(칸예)를 찾았지만 이번에 들었을 때는 뭔가 느낌이 달랐습니다.
"오? 괜찮은거 같기도?"
"오 이건 좋은데?"
오늘은 확실히 뭔가 달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비트를 찍을 수 있지?"
"어떻게 이렇게 난잡하면서도 아름다울 수 있지?"
아무튼간에 수많은 의문점을 남겼던 앨범이였던 것 같습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느낀 기분입니다. 칸예와는 또 다른 아름다움 같습니다. 칸예가 UFC 챔피언 1인자라면 페기는 음지 파이트 클럽 챔피언 1인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멀기도 했고, OFFLINE!에서의 모든 곡을 느낀 것도 아니기에, 다음번엔 OFFLINE! 리뷰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중간 이슈로 시험 끝난 이후에 작성 예정)
지금까지 OFFLINE! 최애곡: HAZARD DUTY PAY!
창겁 들어보셨나요 진심 개쩜
창겁이 뭔가용
Scaring the hoes요
감사합니당
아직 무서워서 못 듣고있어요 저번에 첫 트랙 듣고 괜찮나 싶었다가 더 듣다보니까 정신이 혼미해지더라구요
전 처음들었을때 생각보다 너무 듣기 쉬워서 놀랐어요.. 제가 그런 사운드에 익숙해서 그런것 같은데 익페 많이 들어보시면 금방 익숙해지실듯
REBOUND랑 THOT'S PRAYER도 좋답니다
저도 1달차 LP하구 최근작은 성공
근데 창겁은 아직 무서워요ㅜㅜ
God Loves You 들어보세요
오 도입부부터 신나네요 들어보고 후기 알려드리겠습니다
귀가 조금 아픈 느낌이 들긴하지만 꽤 좋네요 큰 도움 될듯 감사합니다!
오피셜) 페기 앨범중에 오프라인이랑 콘볼이 제일 잔잔함
벌써 끝났네
아직 멀었습니다 페기마스터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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