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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Brown - Indigo 확장버전 리뷰

title: JPEGMAFIAPDFMAFIA2024.09.23 22:53조회 수 234추천수 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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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사실 그때 너도나도 리뷰글 올려보겠답시고 추천 n개 받으면 ~~ 리뷰합니다 이런 글이

진짜 많이 올라오길래 저도 올려보긴 했지만...

사실 그냥 묻힐 것 같아서 추천이라도 조금 받아먹어보자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되네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좀 늦었지만

바로 리뷰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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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버

일단 제 첫 감상은 무슨 유튜브 광고에서 나올 것 같은 양산형 게임 광고같은 느낌이 나네요.

밟고있는 땅도 괴상한 액체들이 덮여있는 걸 봐선 배경이 지구침략같은 그런 유치한 설정은 아니고,
외계 행성에서 다른 두 행성 대빵들이 만나

대격전을 벌이고 있는 듯한 그런 스토리..? 인 것 같습니다

한 번 찾아보니 이 아트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Saturno"가 디자인했으며, 가상의 괴물과 비행접시에 둘러싸인 우주에 있는 보라색 머리의 Chris Brown의 얼굴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01 Chris Brown - Lower Body (feat. Davido)

Indigo 앨범의 첫 번째 트랙, 먼저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피쳐링 아티스트인 Davido가 인도네시아어와 영어를 합쳐가며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인 Lower Body와 함께 인트로를 세련되게 장식해 줍니다. 중간에 크브 특유의 그루비한 음색과 함께 유연하게 치고 빠지는 부분까지 딱 인트로 트랙으로서 이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엔 충분했던 것 같아요.

총점 (65/100)


#02 Chris Brown - Overtime

그동안 외힙에서는 들어본 적 없던 멜로디 리프가 나와 좀 놀랐습니다. 산뜻하고, 노을이 지는 휴양지, 특히 한적한 바닷가, 이어진 모래사장을 걸으며 듣는다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인트로 트랙과 드럼 패턴같은 부분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조화가 잘 어우러졌습니다.

총점 (70/100)


#03 Chris Brown - Under The Influence

808 베이스 드럼과 플루트 소리, 그리고 드럼 사운드의 질을 한 단계 더 올려줄 하이햇 소리가 아름답게 섞여 곡 안에서의 낙화유수를 만들어냈습니다. 거기에 특색있는 크리스 브라운의 목소리까지 더해진 이 곡이 더할 나위 없이 제 귀를 힐링시켜 주었네요.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이 곡이 해당 앨범에서 제일 스트리밍 수가 높은 트랙이었지만, 곡만 반복해서 들으면 왠지 금방 질릴 것 같은 느낌이었네요.

총점 (78/100)


#04 Chris Brown - Outy When I Drive/Blamed (feat. Rich The Kid, Yella Beezy & Sage The Gemini)

이번 년도엔 "VULTURES 1"의 "CARNIVAL" 피쳐링진으로 활약해 리스너들의 기대를 높히곤 신보 앨범과 함께 다시 개같이 원점으로 돌아온 리치 더 키드가 피쳐링진으로 참여한 트랙입니다. 비록 지금은 사람들에게 잊혀졌어도 이때만큼은 참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크리스 브라운이 훅 부분에서 목소리 피치를 높혀 "High-y high-y high yeah, baby, flatline"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굉장히 중독성있습니다 ㅋㅋㅋ 랩도 맛깔나게 하는데 거기에 지리는 멜로디까지 얹어버리니 그냥 저절로 흥이 나네요.

그리고 파트 2인 Blamed에서는 리치 더 키드가 마지막 순서로 벌스를 뱉었고, 벌스가 끝나고 나서 베이스가 여러 번 울리며 훅 부분으로 연결되는 게 극락 포인트였습니다. 파트 1과 파트 2로 나누어진 6분짜리 트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총점 (88/100)


#05 Chris Brown - Nose Dive (feat. DaniLeigh)

카페같은 곳에서 듣기 좋은 그런 느낌의 트랙입니다. 다만 훅도 뭔가 좀 약했고 특히 DaniLeigh 피쳐링 파트가 조금 지루했어요. 제가 이런 느낌의 스타일을 조금 싫어해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특색도 없고 그냥 별 생각 없이 흘러갔습니다. 그래도 딱히 거부감이 들진 않았습니다.

총점 (52/100)


#06 Chris Brown - Flashbacks

몽환적인 멜로디와 함께 시작하다가, 베이스 소리가 울려퍼지는 순간 바로 느낌 왔습니다. 새벽녘 가로등이 비추는 빛들을 지나가며 달리는 차 안에서 들으면 제격이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총점 (65/100)


#07 Chris Brown - Problem With You

몽환적이며 멜로디컬한 앞부분의 곡들을 감상하며 조금 지루해지려던 찰나 D.A. got the dope의 프로듀서 태그 사운드가 들리며 갑자기 클럽에서 나올듯한 뱅어에 가까운 트랙이 나왔습니다. 제 달팽이관을 울리는 베이스 소리와 함께 등장한 바이올린 리프가 제 흥을 더 달궈주었네요.

총점 (90/100)


#08 Chris Brown - Going At It

일렉트릭 기타?와 함께 트랙 안에 달달함을 잔뜩 넣어놓았습니다. 군말 안합니다. 그거 할 때 들으세요

총점 (69/100)


#09 Chris Brown - Technology

하이햇, 베이스 등등 악기들이 하나하나 순서대로 들어오며 시작하는 트랙. 뭔가 EDM 느낌이 강한 곡입니다. 피서 갈 때 듣고 싶은 트랙이네요. 악기들이 빠졌다 들어왔다 하는 게 아주 예술입니다. 사운드도 풍부하고 듣는 내내 귀가 즐거웠어요

총점 (88/100)


#10 Chris Brown - Tell Me How You Feel (feat. Tory Lanez)

"그 사건"으로 현재는 감옥에 갇혀 매주 금요일마다 몇 트랙씩 꾸준히 발매하고 있는 잘 주는 년 토리 레인즈가 참여한 곡입니다. 뭔가 물 속에 있는 듯한 신성한 느낌으로 시작하다 드럼 소리가 울리며 토리 레인즈가 크리스 브라운 못지않은 달콤함을 보여줍니다. 드럼 소리가 너무 맛있었고 맞는진 모르겠지만 칸예의 So Appalled 훅에서 반복되는 구절인 "This shit is ridiculous"이 트랙 후렴구에서도 등장합니다. 여담으로 토리랑 크브랑 목소리가 되게 비슷해서 구분하기 진짜 어렵네요..

총점 (92/100)


#11 Chris Brown - Indigo

먼저 제목부터 "Indigo"였기에 앨범 타이틀 트랙이라고 생각하곤 기대했는데, 뭐 그렇게 이 트랙만의 특색이 있진 않았네요. 
그래도 "I dream in indigo~" 중독성 있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총점 (67/100)


#12 Chris Brown - Back To Love

곡 시작부터 사운드가 되게 풍부하길래 집중하고 들었습니다. 뭔가 연인과 함께 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 물론 전 없어서 락스와 함께 들었네요.

총점 (75/100)


#13 Chris Brown - Come Together (feat. H.E.R.)

사실 원래 13트랙 정도까지 왔으면 슬슬 앨범이 끝나가야 하는데..... 아직 반도 안왔습니다. 사실 이런 리뷰글을 이제 두 번째 써보는 거라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느끼는 대로 바로 휘갈기고 있긴 하지만, 아무튼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감성에 젖고 싶다면 이 트랙을 들으시면 됩니다. 일단 멜로디 라인이 굉장히 제 스타일이구요, DaniLeigh 피쳐링은 되게 무미건조하게 느껴졌었는데 H.E.R. 피쳐링은 감탄만 나오네요. 목소리도 확실히 더 특색있는 아티스트인데다가 곡 분위기랑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새벽에 들어야 더 와닿을 것 같아요. 간만에 이런 분위기의 곡으로 취향저격 당했네요.

총점 (100/100)


#14 Chris Brown - Temporary Lover (feat. Lil Jon)

일단 첨엔 되게 올드한 인트로로 시작했다가, 릴 존의 "Here we go!"와 함께 곡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릴 존은 크랭크 힙합 아티스트로 알고 있었어서 어떤 느낌일까..? 하고 되게 궁금했는데 들어보니 확실히 의심의 여지가 없네요. 릴 존도 자기 벌스 할 줄 알았는데 그냥 첨부터 끝까지 흥 돋우기용 도구 1로 쓰였어요 ㅋㅋㅋㅋ 솔직히 릴 존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이 곡을 계기로 호감이 되었네요.

총점 (95/100)


#15 Chris Brown - Emerald / Burgundy (feat. Juvenile & Juicy J)

릴 존에 이어 이번엔 피쳐링진으로 쥬시 제이가 등장했습니다. 실로폰 같은 사운드로 시작해서 EDM같은 브릿지 부분으로 이어져,
지금 당장이라도 밤하늘의 별을 따러 가야할 것 같은 후렴구로 도착했습니다. 뭔가 요즘 아이돌들 곡 같은 느낌? 확실히 좋네요.


곡이 잠시 멈췄다가 마치 위즈 칼리파의 "Black and Yellow" 멜로디와 흡사한 비트와 함께 맛깔나게 등장하는 주버나일, 누군지 잘 모르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머리 끄덕끄덕 거리며 들었어요 ㅋㅋㅋㅋ (shut the fuck up~~~)

이후 자연스레 쥬시 제이가 들어오며 무대를 뒤집어 놓으시고 가셨습니다. 크리스 브라운이 R&B의 황제가 맞는가? 라는 논란을 잠재울 샤라웃도 하고 가셨네요. 

이후 파트 2인 버건디에선 급 몽환적인 느낌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사실 계속 쭉 이런 느낌이기만 하면 지루했을 것 같았는데, 중간중간 신나는 뱅어 트랙도 나와주니 일단 여기까지 오는 데에는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이 트랙도 6분 바로 순삭.

총점 (100/100)


#16 Chris Brown - Red

무슨 내용인지 감은 안 잡히지만 무슨 영화 내용같은 스킷과 함께 시작.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되감기되는 듯한 느낌의 사운드가 귀에 착착 감겼습니다. 이제와서 보니 참 추임새도 잘 넣는 것 같네요. 크브 넌 못하는 게 뭐니.... 또 중간에 나오는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절 사로잡았네요. 크..!!!

총점 (88/100)


#17 Chris Brown - All I Want (feat. Tyga)

이젠 그 누구도 언급하지 않는 타이가.. 가 피쳐링진으로 참여했습니다. 크브 파트는 뭐 말할 것도 없이 좋았고, 기대의 타이가 파트를 들어보았지만.... 제가 기대하던 느낌도 아니었고 그냥 구렸습니다. 그냥 타이가 파트는 없었어도 좋았을 듯한 느낌.

총점 (60/100)


#18 Chris Brown - Wobble Up (feat. Nicki Minaj & G-Eazy)

"Monkey on the dick, monkey on the dick" 이라는 니키의 저질스러운 가사와 함께 시작. 처음 부분에선 또 릴 존 있던 트랙처럼 되게 신나는 뱅어 트랙일 줄 알았는데, 되게 감미롭고 스무스한 트랙이었습니다. 근데 또 그렇다고 신이 안 나는 건 아니고.. 두 분위기를 아주 적절히 섞은 것 같았습니다. 지금 역대급 똥폼을 보여주고 있는 니키 미나즈와 지 이지와는 다르게 이 트랙에서는 뭐 괜찮게 랩 뱉었습니다. 그냥 니키 랩 하라고 깔아준 판 같았어요.

총점 (72/100)


#19 Chris Brown - Need A Stack (feat. Lil Wayne & Joyner Lucas)

릴 웨인은 그렇다 쳐도 갑자기 조이너 루카스가..? 어떻게 할지 궁금해서 들어보니, 뭐 그럭저럭 했습니다. 비트부터 조이너 날뛰라고 판을 깔아줬지만 기대에 못 미쳤네요.. 그냥 훅잽이였음. 오히려 릴 웨인이 진짜 잘했어요ㅋㅋㅋㅋ 궁금하시면 한 번 들어보시길.
크브는 첨엔 랩을 뱉었고 그 뒤엔 멜로디컬한 보컬을 뱉었는데, 확실히 보증된 하이브리드 아티스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총점 (70/100)


#20 Chris Brown - Heat (feat. Gunna)

Space Cadet이 떠오를 수밖에 없는 비트에 거나가 랩을 뱉었지만, 이것도 그냥 그럭저럭 했습니다. 한 마디로 Space Cadet 하위호환 느낌? 띵~ 하는 소리밖에 기억 안 납니다.

총점 (54/100)


#21 Chris Brown - No Guidance (feat. Dr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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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여러분~~ 드디어 앨범의 2분의 1 지점에 도착했어요~~!!!!!
정말 즐겁지 않나요???!?!?!?!?!
슬슬 눈이 감기지만 다시 달려보아요~~ ^^

이번엔 피쳐링진으로 BBL 드리지 드레이크가 참여했네요. 제 기억상으론 리아나 두고 서로 눈치싸움 겁나게 하다가 드레이크가 크브한테 리아나 뺏겨서 크브 스닉디스 한 걸로 아는데 도대체 왜..? 아무튼.. 드레이크가 드레이크 특유의 감미로운 톤으로 곡의 앞부분을 장식해주었지만.. 뭔가 잠이 오는 듯한 느낌.... 저한텐 조금 지루하네요...

총점 (60/100)


#22 Chris Brown - Girl Of My Dreams

뭔가 프랭크 오션 스타일의 잔잔한 비트에 크브의 보컬이 얹어진 트랙입니다. 이것도 뭔가 새벽감성 느낌이네요. 

총점 (65/100)


#23 Chris Brown - Natural Disaster / Aura

이것도 특히 808 베이스 소리가 돋보이는 트랙 중 하나입니다. Natural Disaster가 잔잔한 느낌이었다면 Aura는 전보단 조금 밝은 느낌이에요. 

총점 (68/100)


#24 Chris Brown - Don't Check On Me (feat. Justin Bieber & Ink)

잔잔한 이 곡의 풍미를 더욱 향상시켜줄 기타 소리가 돋보이고, 특히 이 곡에서의 비버의 목소리는 거의 비트와의 천상의 호흡을 보여줍니다. 또한 Ink의 더블링도 이에 한 몫 하죠.

총점 (65/100)

#25 Chris Brown - Sorry Enough

이것도 꽤 잔잔한 트랙입니다. 솔직히 말할게요.. 그냥 비슷비슷해서 뭐 딱히 쓸 말이 없습니다...

총점 (55/100)


#26 Chris Brown - Juice

신납니다. "That pum-pum gonna take my heart" 이란 가사가 나오네요. 품품킬러가 생각나요. 근데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죠?

(총점 (60/100)


#27 Chris Brown - You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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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가사처럼 파티에서 틀면 좋을 것 같은 노래입니다 라잌댓또우 라잌댓또우

#28 Chris Brown - Troubled Waters

선생님들 진짜 죄송합니다. 진짜 졸려서 못쓰겠어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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