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다. 그렇기에 2번에 나는 돈다 2를
매우 주관적2고 객관적인 시선에서 리뷰를 할려고
한다. 억까 글을 보고 돈다 2를 안들을려는 4람들2
있다면 2 글을 읽고 한번 들어보는 거는 어떨까?
일단 돈다 2는 4람들2 잘몰랐겠지만
칸예와 텐타시온의 합작 앨범2다.
나는 개인적으로 2 앨범 칸예의 앨범 중에서도
명반으로 꼽힌다고 생각한다.
스토리텔링만 따지자면 1탑2다.
돈다 2 공식 앨범 커버다. 공식 앨범 커버의 존재도
사람들2 잘모르는데 사실 공식 앨범 커버가 존재한다.
1번 트랙 ㅡ TRU3 LUV
칸예 웨스트와 텐타시온의 진실된 4랑을 보여주는
인트로다. 텐타시온의 절절하고 녹진한 보컬로
도입부를 시작한다. 2루어지기 힘든 4랑2란 거를
아는 듯한 칸예도 그에 합세하여 화음을 넣는다.
킴 카다시안 내용도 꽤 나오는데 아마 2런 관계
때문에 킴하고 4이가 틀어진 게 아닌 지 라는
썰2 거의 기정4실화 됐다고 본다.
일단 노래가 굉장히 좋고 감성적이다.
그리고 중반부부터 나오는 둘2 같2 동시에 랩하는
부분은 진짜 온 몸에 전율2 돋으며 소름2 돋을 정도였다. 역대 최고의 인트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9.8/10)
2번 트랙 ㅡ BR0K3N R0@D
2 힘든 사랑의 여정을 마친 울퉁불퉁하게
부서진 도로에 비유한 곡2다.
530에서 랩하듯이 칸예가 랩을 하고 그 뒤에 보컬로
텐타시온2 샤우팅을 지르는데 이게 굉장히
감동적이다. 솔직히 듣다가 눈물2 나왔다.
내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트랙2다.
(10/10)☆
3번 트랙 ㅡ G3T L0$T
Runaway의 후반부에 나오는 듯한 목소리 변조를
하여서 커디와 달라 4인의 목소리를 진짜 악기
그 자체로 만들어서 그 위에 칸예와 텐타시온이
싱잉을 한다. 마치 라라랜드 city of stars에서
고슬링과 엠마가 노래를 같2 부르는 장면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2 트랙도 내 취향에 꽤 잘맞았다.
(8.8/10)☆
4번 트랙 ㅡ T00 E@SY
2 트랙은 킴에게 거짓말 하고 텐타시온과 데2트
하러 가는 과정이 너무나 쉽다는 내용의 곡2다.
초반부 칸예가 벌벌 떨면서 랩하는 부분2 굉장히
인상적2었다. 아마 킴한테 거짓말을 하고 몰래
짐을 챙겨나가는 심리를 표현한 느낌의 벌스다.
그리고 초조해하는 감정이 돋보2는 텐타시온의 벌스 또한 인상적2었다. 후반부에 갑자기 2 곡의
하2라이트가 나오는데 2 부분이 굉장히 신난다.
아마 만나는 것이 성공하여 매우 기쁜 것을
표현한 것2라고 생각한다.
굉장히 0리한 배치를 했다9 생각하는 트랙.
(9.4/10)
5번 트랙 ㅡ FL0₩3R$
텐타시온의 헤어를 꽃에 비유한 칸예의 4랑이 담긴
트랙. 텐타시온의 헤어를 마치 꽃다발에 B유하는데
그것이 굉장히 로맨틱하다. 솔직히 2 트랙은 너무나
서정적2라 내 취향과는 좀 안맞았다만 그래도 좋은
곡2라는 것은 느껴졌다.
(8.5/10)
6번 트랙 ㅡ $3CUR1TY
텐타시온2 칸예의 보안을 뒤에서 몰래 책임G는
내용의 트랙2다. 굉장히 칸예를 향한 텐타시온의
마음2 돋보2는 트랙2었고, 텐타시온의 괴랄한
랩 실력 또한 검증해낸 뱅어였다.
진짜 중독성 개쩔고 텐타시온 랩 개잘한다.
(8.8/10)
7번 트랙 ㅡ W3 D1D 1T K1D
칸예와 텐타시온 사2에서 나온 A2가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내용의 트랙2다. 4실 2 트랙 때문에 크게
욕을 먹었던 것으로 A는데... 너무나 충격적인 가4에
평론가들과 대중들2 수용하지 못한 것2 아쉽다.
2 곡도 스토리텔링을 객관적으로 보면 거의 켄드릭에
버금가는 수준의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트랙 자체의 재미도 3당하다.
(8.3/10)
8번 트랙 ㅡ P@BL0
칸예와 텐타시온2 자신들만의 펜션에서 키우던
강@지에 관한 2야기가 담긴 트랙2다.
개인적으로 나는 애완동물들의 2야기를
공감 못하는데 2 곡에서는 순간 눈물2 핑 돌았을
정도로 내 감정을 자극하였다. 노래 자체의 분위기도
굉장히 감성적이여서 멜로디만 들어도 눈물 나온다.
(8.8/10)
9번 트랙 ㅡ L0U13 B@G$
킴의 육중하고 거대한 냄새나는 빵댕2에 매달려 있는 루2B통 가방을 훔치는 내용의 트랙2다.
곡 자체는 너무나 가볍고 통 통 튀는 트랩2다.
뱅어로써의 역할을 해주는 가장 좋은 트랙.
진짜 머리에 뇌빼고 듣기 좋다.
(7.9/10)
10번 트랙 ㅡ H@PPY
퍼렐 윌리엄스의 해피를 샘플링 하여 만든 트랙.
오히려 2 곡에서는 해피한 감정 그 이상2 느껴지는
분위기다. 마치 불법 약물을 복용한듯한 몽롱한
분위기로 텐타시온2 벌스를 뱉어낸다.
마치 라키의 L$D가 생각나는 트랙2었다.
(8.1/10)
11번 트랙 ㅡ $C1 F1
텐타시온과 칸예과 함께 본 SF영화를 바탕으로 쓴
내용의 트랙2다. 얀디의 Alien을 2 앨범에서
부활시켰다. 얀디를 굉장히 좋아하는 나로써는
굉장히 반가운 곡2다. 거기다가 얀디 버전보다
더욱 좋아졌다. 거기다 텐타시온의 에2리언 성대모4
랩은 역4에 남을 것이다.
(9.1/10)
12번 트랙 ㅡ $3LF1$H
그들의 갈등이 주 내용이 돼는 트랙.
계속 승승장구하던 2들도 한번 씩은 힘든 12 있는 법.
서로 은근 서운하던 것들이 쌓2다가 결국 한번에 터진
날을 이 곡에서는 풀어낸다. 3당히 거친 표현들이
섞여있기에 2 날 그들의 갈등이 얼마나 컸는 지
느껴진다. 2 트랙은 마치 켄드릭의 we cry together가 생각났다.
(8.4/10)
13번 트랙 ㅡ L0RD L1FT M3 UP
둘2 44운 후에 칸예가 교회에 가서 주님에게 기도를 하는 내용의 트랙2다. 너무나 서정적2고 가스펠적인
트랙2여서 마치 jik와 돈다 1이 생각나는 트랙2었다.
나도 천주교2기에 취향에 잘맞았다.
A주 좋게 들었다.
(8.8/10)☆
14번 트랙 ㅡ C1TY 0F G0D$
라라랜드의 City of stars를 샘플링 하여 텐타시온과 화해하는 내용의 트랙. 감성적이 굉장히 신나는 곡.
피아노의 감성과 뒤에 깔리는 고개가 절로 흔들리는
비트까지 거기다가 칸예와 텐타시온의 듀엣까지
3박자가 아주 그냥 잘맞았다. 2 앨범 최고의 곡2라고
생각한다.
(10/10)
15번 트랙 ㅡ F1R$T T1M3 IN @ L0NG T1ME
처음으로 그렇게 크게 44우고, 5랫동안 안본 적은
처음2였기에 서로 서운했던 점들을 말하며 서로서로
충족시켜주는 내용의 트랙. 2 곡은 나마저도 공감2
될 정도로 서로 서로 위로를 해주는 모습2 너무나
위로가 되었다. 컨셔스하게 풀어나가는 둘의 래핑을
들으면 조용히 나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9.2/10)
16번 트랙 ㅡ E@ZY
2 앨범의 마지막 트랙2다.
도입부로 빡센 B트가 나온다. 마지막 엔딩인 만큼
앨범에는 꽤나 적었던 빡센 벌스를 여기에다가 몰빵한
느낌이다. 실제로 텐타시온의 도입부 벌스는
역대급2다. 속4포처럼 빠른데 갑자기 목소리 음높낮2
조절까지 해대며 박자를 갖고노는 모습을 보고
놀라웠고 감탄스러웠다. 그리고 중반부부터 칸예가
나5는데 마치 No More Parties In LA에서 켄드릭을
랩으로 2겼던 시절의 칸예가 나와서 말도 안되는
박자로 랩을 하는 것을 보니 순간 텐타시온 벌스가
잊혀질 뻔 했다. 하지만 후반부에 서로 주고받으며
랩을 하는 부분을 듣고 나는 결국 의식을 잃었다.
(10/10)☆
총평
내가 들은 합작 앨범 중에서는 탑급2라고 생각한다.
돈다 2는 역대급으로 과소평가 및 억까당해 밈마냥
평가 절하 된 앨범2다. 2 앨범은 칸예 앨범 중에서도
상위권에다가 명반2다. 그러니 모두들 돈다 2를
들어보길 바란다. 나는 밈으로 억까당하여
안들은 사람들이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꼭 듣길 바라며 유익했다며 개추를 눌러주길 바란다.
(9.4/10)
아니 안들어봐서그러는데 트루러브말고도 둘이서 같이한트랙이 그렇게많아요??
진심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재밌게 읽었습니다
개추를 벅벅
이제 10점에서 주신 점수를 빼면 되는 거죠?
들어라도 봤어야 느낌이 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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