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 공연이 스케쥴 보니까 10시까지 인데 풀로 다보고 나가서 택시 잡아서 터미널까지 11시까지 갈 수 있을까요?
집가는 막차가 11시 10분차라 다음날 출근이기도 해서 꼭 타야하는데 사람 많아서 못잡거나 놓칠까봐 걱정입니다 ㅜㅜ
나스 최애 래퍼기도 해서 라이브는 풀로 다 보고 싶은데 안된다 싶으면 도중에 나와야할지 고민입니다 ㅜㅜ
또 나스급(?) 래퍼 내한해서 오면 스케쥴 이외 앵콜같은것도 할까요..?
나스 공연이 스케쥴 보니까 10시까지 인데 풀로 다보고 나가서 택시 잡아서 터미널까지 11시까지 갈 수 있을까요?
집가는 막차가 11시 10분차라 다음날 출근이기도 해서 꼭 타야하는데 사람 많아서 못잡거나 놓칠까봐 걱정입니다 ㅜㅜ
나스 최애 래퍼기도 해서 라이브는 풀로 다 보고 싶은데 안된다 싶으면 도중에 나와야할지 고민입니다 ㅜㅜ
또 나스급(?) 래퍼 내한해서 오면 스케쥴 이외 앵콜같은것도 할까요..?
- 모든… 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공연은 항상 딜레이가 있습니다. 짧게는 몇 십 분, 길게는 한 두 시간 정도… 만약 정시에 딱 시작해서 정시에 딱 끝난다고 해도, 그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고 차도 엄청날거기 때문에, 그렇게 칼 같이 정시에 끝나서 타이트하게 차 타시기는 불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 앵콜은 아마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해봐야 1~2곡 정도일 거고요.
- 다음 날 출근 등이 걱정이시겠지만, 언제 또 올지 모르는 나스 형 공연을 보다가 중간에 나오는건… 나중에 분명 후회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아예 좀 늦게 끝난다고 생각하시고, 다른 귀가 대책을 미리 마련하신 후, 끝까지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차라리 싼 모텔 등에서 하루 주무시고 새벽에 내려가시는 것도 방법일 듯…)
한참전 글인데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참고해서 잘 보고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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