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가 마땅한 게 없어서 벅벅 긁어모으는 편은 아니지만, 그때그때 좋아하던 걸 소장용으로 모았더니 총 7장이네요!
켄드릭 라마 Mr. Morale & The Big Steppers 리미티드 에디션 실버컬러 바이닐입니다. 한창 켄드릭에 빠져있을 때 바로 사버렸던..
켄드릭 라마 To Pimp A Butterfly 바이닐입니다. 가끔 열어서 들으면 음원으로 듣는 것과는 또 다른 충격을 선사해줍니다.
켄드릭 라마 DAMN. 리미티드 에디션 그린컬러 바이닐입니다. 미개봉이라 열어보진 않고 있지만 커버를 보는 것만으로 만족감을 줍니다.. 켄황갓.
영떡 Jeffery 바이닐입니다. 이 믹테에 한창 빠져서 피지컬로 갖고 싶어 발버둥을 치던 중 얻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영떡 최고의 작업물이라고 생각하는... 커버도 그렇고 모든 수록곡이 다 너무너무 좋아서 애정하는 작품입니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Igor 바이닐입니다. 그냥 lp 사운드로 한번 들어보고 싶어 구입했는데, 타일러 앨범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라 쭉 소장중입니다.
N.W.A Straight Outta Compton 바이닐입니다. 말모말모.. 명곡파티인 앨범이라 피지컬로 소유하고 싶어 구매했습니다. 이 앨범이 나올 땐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왜 들을 때마다 향수가 올라오는지..
투팍 Greatest Hits 바이닐입니다. 총 4장의 판으로 구성되어 있고 명실상부 제가 가장 아끼는 바이닐입니다. 한창 투팍에 빠져살때..
스포티파이 작년 영수증에 거의 투팍만 찍힐 정도로 정말 좋아했을 때, 중고였지만 투팍 얼굴만 보고 바로 구매했는데요. 아마 초판본이라던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구별을 잘 못해서🥲
번외로 CD는 모으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한 개밖에 없는데,
아웃캐스트의 Speakerboxxx/The Love Below입니다. 위에 써두었듯이 CD는 잘 사지 않지만 보자마자 소장하고 싶어 구매했습니다. 명반....
야금야금 모았더니 그래도 이 정도는 되네요. 칸예나 제이펙 등등 피지컬로 갖고 싶은 앨범들이 좀 생겨서 더 현대? 곧 가볼 예정입니다!
NWA 개부럽네요 개추
영떡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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