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말고 장르로서의 트랩(정확히는 더리사우스) - 멤피스, 시카고드릴 사운드 팬인데
나도 이런 장르 하고 싶은데
국내에서 시카고드릴한 케이스 분석을 나름 해봤음.
보통
1. 일진양아치거리출신
2.마약해버림
3.쌈 잘함
좆같이 생긴거 빼곤 셋 다 해당 안되는 일반인의 삶 그 자체인데
로컬라이징?이라 해야하나
여튼 이런 사람이 위의 장르를 한다면
어떤 가사를 담을수 있을까
뽕 말고 장르로서의 트랩(정확히는 더리사우스) - 멤피스, 시카고드릴 사운드 팬인데
나도 이런 장르 하고 싶은데
국내에서 시카고드릴한 케이스 분석을 나름 해봤음.
보통
1. 일진양아치거리출신
2.마약해버림
3.쌈 잘함
좆같이 생긴거 빼곤 셋 다 해당 안되는 일반인의 삶 그 자체인데
로컬라이징?이라 해야하나
여튼 이런 사람이 위의 장르를 한다면
어떤 가사를 담을수 있을까
권기백도 잘만 하는데 뭐 어떻습니까 바로 고고
권기백은 나름 거리출신 아닌가요?
(와꾸는 아니지만)
뭐 새롭게 개척하면 되죠
너무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그래서 시도는 해보고 있는데
시카고드릴 장르 특성상 쉽지 않네여
힙합은 본질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는 것이죠.
그거에 맞는 당신의 이야기를 허시면 됩니다.
누가내뒤를밟을까봐평소에뒤로걸어다녀
그냥 쌩 뻥을 갈겨버리면 어떨까요
언에듀처럼
노페갓 이런거 너무 재밌음 ㅋㅋㅋ
아예 콘셉트 앨범으로 하면 어떨까요? 가상의 인물이나 환경들로 시나리오를 쓰는 거죠. 그렇게 하면 가사도 잘 써질 듯합니다
근데 삶 자체가 그런거랑 먼 사람이 괜히 경쟁자 많은 곳에 발 대는게 맞는건가 싶긴 하네요. 차라리 과장조금섞은 자기 삶 자체를 거사에 담는게 더 편하지않을까요? 제가 그런 음악만 드러서일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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