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입시할때 너무 힘들어서 취향 맞는 사람들끼리 대화하면서 스트레스 풀고싶어서 일종의 탈출구로 많이 애용했는데 어떤 분들은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 엘이를 탈퇴하는거 보니 사람마다 커뮤니티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걸 새삼 느끼네요 어떤 사람들에게는 해소의 창구가 될 수 있지만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목표에 방해되는 걸림돌이라고 생각되는게......
작년을 떠올려보면 전 국어 모고 한 회 풀고 엘이 5분 보고, 영어 모고 한 회 풀고 또 잠깐 보고, 그렇게 하면서 쉬었어요 물론 좋은 성적을 받지는 못했지만 엘이가 이유가 되진 않았던거 같아요......아마ㅋㅋㅋㅋㅋ
탈퇴하시는 분들의 선택이 잘못됐다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자주 보던 분인데 아쉬워서 써봅니다...... 새벽되니 이상한 똥글만 쓰고 앉아있네요ㅋㅋㅋㅋㅋ
다들 저처럼 망하지 말고 꼭 좋은 성적 받아서 원하는 대학 합격하고 다시 자랑스럽게 돌아왔으면 좋겠네요ㅎㅎ team 06을 포함한 모든 입시생들 화이팅!!!
저도 수시 원서만 다시 넣어서 조심스레 참전합니다....ㅋㅋ
화이또
화이팅!
저도 작년에 엘이 상주하면서 원하는 대학 붙었어요
중요한 시험있으면 안하는게 정배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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