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돈다 최애곡이 24인데이번에 24 몰라서 떼창 좀 작은게 아쉬웠음24가 진짜 씹명곡인데...그래도 본인 좌석쪽은 아는사람 몇몇 있어서 같이 부르긴 했다만은 24가 진짜 떼창하기 개좋은 곡인데 ㅠㅠㅠ
24가 떼창 적었단건 의외네 ㄷㄷ
오히려 전 앞 곡들 전부 외워서 떼창한게 더 놀라움
올드칸예 에라는 거의 다 떼창 되고 뉴칸예쪽이 좀 작았어요
막판에 목나가신 분들도 많긴 했음
Now we gon' be okay~
God's not finished~
그게 접니다
사실 라이브때만 하더라도 먼노래인지 기억 안나서 끝나고 찾아봄 ㅋㅋㅋ
24 많이 사랑해주세요
첫 돈다 리파때부터 좋아했던 곡인데 정말 감동입니다
저도 24는 듣자마자 꼽히더라구요
24 가사 외우기도 쉬움
ㅇㅈ 가사 자체도 쉬워서 흥얼거리기 좋음
돈다 많이 안 들었어서 24는 잘 몰랐는데 그래도 왠지 모를 감동을 받아서 리파 끝나고 많이 들음.....
팩트는 그냥 좌석마다 다 달랐다는 거임.
그만큼 올드칸예팬 뉴칸예팬 다 섞여서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서
올드칸예 떼창 나오고 뉴칸예 떼창 나온 거임
본인도 칸예를 좋아하지만 모든 곡들을 아는 건 아니라서
턴업하는 곡에는 그거 맞춰서 춤추고 떼창할 때 떼창하고
온리원 바이올런트 크라임처럼 칠하고잔잔할 때는 플래시 켜서
갈대처럼 몸 흔들고 그랬음
솔직히 저는 자꾸 아쉬웠다는 글들이 불편하긴 하지만,
이런 글들이 있다는 건 그만큼 모두가 칸예의 퍼포먼스에
진심으로 감동했고 칸예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허고 싶었다는
것을 뒷받침한다고 생각함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everything that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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