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입니다 두서도 없는거 같아요
1집부터 4집까진 칸예의 시도
5집부터 7집까진 칸예의 완성도
8집부터 돈다까진 칸예라는 개인의 이야기(서사만을 표현하다보니 앨범으로썬 가치 없는 부분도 솔직히 보임)
근데 벌쳐스엔 저 칸예의 장점을 쏙 빼고 단점만 더 부각 시킴 형편 없는 완성도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고 그냥 정신병자같은 칸예의 서사 풀이 더 이상 칸예만의 색은 보이지 않음
수정하면서 좋아졌다하지만 난 앨범을 들을때 수정하는것도 감안해야한다면 수정 전의 모습도 반영해야한다 생각함 칸예가 가지고 있는 정신병을 8집에선 그나마 앨범이라 할 수 있게 표현해냄 근데 증세는 더 악화되고 이대로 재활도 못한다면 그냥 더 이상 좋은 앨범은 나오기 힘들거 같음
그리고 일부 칸예팬들은 자신들이 칸옌줄 아는거 같음 오지오스본이나 포티스헤드 무단 샘플링 한거 가지고 고마운 줄 알라 하는건 진짜 비틀즈마니아들에게 폰이 없었음을 감사하게 여기게 했음
아무튼 칸예가 잘됬으면 좋겠음 1980년 브라이언 윌슨처럼 다시 천재의 복귀 같은 거 해주면 안될까? 제발
개싸맞아도 할 말 없죠 ㅋㅋ
대부분 죽기 직전 유작에서는 폼 돌아오더라
= 폼 좋아지면 죽을 때가 된 것이다
웃음가스 어쩌네 해도 죽을때까진 한참 남은거군요… 다행이다
슬프다... 상상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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