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동안 제이팩의 사운드가 저에게 완전히 익숙하진 못해서 앨범 초반부만 찍먹해본 상태였는데, 일단 이번 앨범은 생각보다 사운드의 쾌감 이외에도 유기성에도 신경을 쓴 듯한 모습이 보였어요.
가장 좋았던 트랙
sin miedo -> 기타가 이렇게 사람을 미치게 하는 건 카티 라이브 이후 처음입니다.
vulgar display of power -> 같은 이유
exmilitary -> 여기서 좀 더 편안한 분위기로 가는 것 같아서 인상적이였습니다.
제 기준에서 별점으로 생각하면 4.5 까지는 좀 더 생각해야 할 것 같은데 4 정도는 충분히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고점은 개인적으로 기존작이 좀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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