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가 최근에 톤이랑 플로우를 바꿨는데 호불호가 좀 갈리는듯 하지만 암튼 개인적으로 저는 그 전의 뱀파이어 카티 플로우가 제일 마음에 들었음.
거기다가 2022년쯤부터 자기 곡들을 일렉기타로 리믹스해서 고딕펑크/메탈 느낌나는 비트에다가 뱀파이어 카티 플로우까지 조지니까 이건 뭐 청각적 코카인… 그냥 극락 그 자체였는데 카티가 3집 시즌 들어서니까 둘다 버려서 좀 많이 아쉬워하던 참이었음.
근데 카티만큼이나 좋아하고 청각적 쾌감으로는 안 뒤지는 페기가 락 힙합을..? SIN MIEDO에서 일렉기타 쾅쾅 치면서 고음으로 소리지르듯 랩하는게 그시절 카티가 주던 쾌감 그대로여서 너무 좋았음.
결론: 페기 최고
카티 나오길래 잘못 들어온줄
카티 랩 스타일이랑 비슷한 느낌임 진짜
개좋음
FW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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