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3eiryKSE8s?si=xEvObg-JFZHRrgW8
사건의 발단은 빅션이 On The Radar에 나와서 프라스타일 한 곡 때문이였습니다. (유튜브 자막 켜서 보시면 가사 나옵니다.)
가사의 내용중에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내용이 있었고, 마지막에 Better Me Then You (너보다 내가 나아) 라고 하면서 마무리하죠.
그 저격으로 의심되는 벌스 중 하나가 I got better things to do then find someone to beef with (난 같이 비프를 할 누군가를 찾는 것보다 더 나은 할 일들이 있어) 였습니다.
이에 팬들은 처음엔 이게 자신의 새앨범 싱글을 묻히게 만든 켄드릭에 대한게 아닌가 생각 했는데, 그러고나서 당일 프로그램을 진행한 DJ Hed가 빅션에게 해당 가사에서 언급한 비프에 대한 걸 물었을때 켄드릭에 대한건 아니란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https://x.com/DJHed/status/1813368351311487268
이후에 팬들은 이 저격이 칸예에 대한 거란 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하네요. 아시는 데로 칸예가 2021년 Drink Champs에 출연해서 빅션을 굿뮤직과 계약한 것에 대해 최악의 짓이였다 언급 했었고, 여기에 빅션이 큰 상처를 받았다고 했었죠. (이후에 화해 한건가 그건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프리스타일에 열받은 해외 칸붕이 bigseandon811란 해커가 빅션의 새앨범을 인터넷에 유출 시켰다고 합니다. ㄷㄷ
https://x.com/Kurrco/status/1813680491498766690
이유는 빅션이 ye를 엿먹였으니까 그 새끼랑 그의 팀들 엿먹어 봐라는 식으로 앨범을 유출 했다고 하네요. 싱글인 Precision도 있지만, 해당 유출건에는 제외했다고 합니다. 해커는 자신이 유출한 것에 대한 증거로 이건 몇달전에 작업된 거라 하며 (이 유출을 들어본 사람들에 따르면 발매직전 마스터링한 퀄리티라고 합니다.), 여기에 Nas , Dream, Jhene 등의 여러 피쳐링이 있고, 유출한 앨범의 또다른 제목이 바로 Better Me Then You라고 언급합니다.
자신은 ye의 사주를 받아서 유출했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한 팩트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아무튼 괜한 오지랖 때문에 빅션 앨범은 나오기도 전에 유출로 시끌벅적 해진 상황입니다. 팬들은 너무 과격한 처사가 아닌가 하고 안타까워 한다고 하네요.
아씨발년아
기대하고 있었는데 ㅅㅂ
별개로 칸예 말도 틀린 말은 아니긴 하죠
빅션이 칸예 키드 중에 투자 대비 제일 못 뜬 것도 사실임 ㅠ
그런것치고 히트수 자체는 푸샤보다 높음…
드링크챔프 저 당시 칸예가 저 말한 이유는 걍 대선때 자기 지지 안해서
존 레전드랑 싸잡아서 실망이라고 한거라 ㅋㅋㅋㅋ
실제로 저 인터뷰당시에 “빅션이랑 걔네 가족들 내가 많이 도와서 션 어머니는 내가 은인이라고까지 했는데 왜 나 지지안함 ㅅㅂ“ 이랬음
푸샤티는 이미 클립스라는 경력이 있긴함
아무리 모든 유명인들이 극성팬들이 많다 하지만 칸예랑 테일러는 그중에서도 투탑 같네요. 저게 뭔 유치하고 한심한 짓거리입니까.
어째 칸예는 팬들마저 즈그 주인을 닮냐...
누군진 몰라도 법적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저러니까 앨범을 미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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