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스닝 파티라는 개념이 너무나 생소하고 (예 이전에 이렇게 대규모로 계속 한적이 있나?)
티켓 가격도 머 한두푼이 아닐텐데
국내에서 예매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당연히 내한'공연'이라고 생각하고 티켓을 살꺼임
기사들 나오는 것만 봐도 다들 공연이라고 쓰고 있고...
이번껀은 주최사 측에서 리스닝 파티라는 개념에 대한 사전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는게 상당히 중요할듯
안그러면 통수맞았다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역대급으로 반응 안조을수도....ㅋㅋㅋ
리스닝파티에 대해 모르고 간 사람들은 일단 기본 1시간이상 지각부터 환불해라 시작할거고, ㅋㅋ 그담에 라이브도 없이 손만 흔들고 있는거보면 혈압 오를듯...
칸붕이 집합~이라고 생각하면 어느정도는 된다고 생각하지만, 대관한 곳 크기나 관객수용 거기에 VIP 나눠서 할지 아님 다른나라처럼 똑같이 흘러갈지 알 수 없음. 일단 스탠딩 없이 올 지정석인 건 거의 확실한 듯.
다른분 얘기 들어보면 중단하기 전 공연들 퀄리티가 상당히 좋지 않았다고 함. 특히, 무대 중앙 위쪽에 설치하는 천으로 된 스크린에 영상 쏘는 것들에 대해서 문제가 많거나 아예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었음.
그런데 태평양 건너서 무대 설치할 비용도 사실상 엄청 많이 들어갈 거고, 거기에 기타 마켓팅 및 홍보 비용이 장난 아닐듯...그로인한 티켓값 솔직히 좀 걱정되긴 함. 리스닝 파티 취지가 돈 벌기 위함보다 곡 홍보에 비중이 있다고 보지만, 프로모터나 진행하는 입장에선 다를거라 생각함.
그래서 아마 티켓값이 가장 중요할 거고, 분명 미국에서 오는 것보다 동남아나 호주 일본에서 공연보러 올 거까지 감안해야할듯.
채널 캔디가 스웨이 리 만큼 이번 리스닝 파티를 어떻게 운영하는가에 따라서 차후 방향성이 달라질거라 생각함. 조지면 뭐 르 그랜드처럼 되는거구요.ㅋㅋ
지금 러시아에서도 할 가능성 있다고 얘긴 하는데, 아마 확정은 우리나라 하고 빠르면 일본 들렀다가 가지 않을까 싶음. 지금 시국에 러시아에서 잘못하면 진짜 전세계적으로 위험인물로 찍힐 수도있음.ㅋㅋㅋ (전쟁 이야기 아시죠?ㅋㅋ)
호날두처럼 되려나.. ㄷㄷ
아 그럴 수 있겠네요 골치 아프네
리스닝파티에 대해 모르고 간 사람들은 일단 기본 1시간이상 지각부터 환불해라 시작할거고, ㅋㅋ 그담에 라이브도 없이 손만 흔들고 있는거보면 혈압 오를듯...
칸붕이 집합~이라고 생각하면 어느정도는 된다고 생각하지만, 대관한 곳 크기나 관객수용 거기에 VIP 나눠서 할지 아님 다른나라처럼 똑같이 흘러갈지 알 수 없음. 일단 스탠딩 없이 올 지정석인 건 거의 확실한 듯.
다른분 얘기 들어보면 중단하기 전 공연들 퀄리티가 상당히 좋지 않았다고 함. 특히, 무대 중앙 위쪽에 설치하는 천으로 된 스크린에 영상 쏘는 것들에 대해서 문제가 많거나 아예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었음.
그런데 태평양 건너서 무대 설치할 비용도 사실상 엄청 많이 들어갈 거고, 거기에 기타 마켓팅 및 홍보 비용이 장난 아닐듯...그로인한 티켓값 솔직히 좀 걱정되긴 함. 리스닝 파티 취지가 돈 벌기 위함보다 곡 홍보에 비중이 있다고 보지만, 프로모터나 진행하는 입장에선 다를거라 생각함.
그래서 아마 티켓값이 가장 중요할 거고, 분명 미국에서 오는 것보다 동남아나 호주 일본에서 공연보러 올 거까지 감안해야할듯.
채널 캔디가 스웨이 리 만큼 이번 리스닝 파티를 어떻게 운영하는가에 따라서 차후 방향성이 달라질거라 생각함. 조지면 뭐 르 그랜드처럼 되는거구요.ㅋㅋ
지금 러시아에서도 할 가능성 있다고 얘긴 하는데, 아마 확정은 우리나라 하고 빠르면 일본 들렀다가 가지 않을까 싶음. 지금 시국에 러시아에서 잘못하면 진짜 전세계적으로 위험인물로 찍힐 수도있음.ㅋㅋㅋ (전쟁 이야기 아시죠?ㅋㅋ)
칸예가 우크라이나 지지한다고 러시아에서 지금 칸예공연 반대운동중임 ㅋㅋㅋㅋㅋㅋ
칸예 러시아 갔다가 우크라이나 블랙리스트 됐다 그랬던거 같은데
공공의 적
어줍잖게 잘 모르는 패션충들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지 소비층 나이대를 생각하면 은근 패션 꼰대들일 확률이 좀 있겠네요 한 30대 이상
근데 그건 패션 꼰대 문제가 아니라
제값내고 하는 공연을 개좆으로 운영하는 칸예 잘못 아님?
어디까지나 칸붕이로서 감안하고 보려는거지
ㄹㅇ 솔직히 돈 꽁으로 벌고 가는 수준....ㅋㅋㅋㅋ
근데 경기장이 꽤 커서 인원 많으면 비용은 좀 내려갈수도?
아는 사람만 티켓팅이 가능했으면 좋겠읍니다
리스닝 파티인지 모를 정도로 칸예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오려나?
슬픈 현실이지만 오죠..
존나 많이 옴
???: 칸예웨스트 이사람 왜 노래를 안하나요? 노래 틀고 팔만 흐느적거리는데... 진짜 실망 많이 했습니다......
이럴까봐 너무 무섭다
2000년대부터 팝 듣는 사람들한테는 꽤나 유명했기에
요즘 예 음악을 안듣더라도 내한 소식만 접하고 오는 올드비들도 꽤 있을꺼에요
알빠노 ㅋㅋ
라이브 안하냐는 말부터 나올거 같아서 걱정임
그래도 팬들이 적어지면 칸예 한정판 머천을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거 아니야? 이거 완전 럭킴카다시안 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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