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칸예 6-10집 << 스캇 1-4집 물론 칸예 1-5집이랑은 비비지도 못함.
2. 외힙 전성기는 소위 말하는 골든에러보다는 2017-2019, lil baby, lil tjay, polo g같은 pain류 음악이 인기를 끌었던 시즌 이후로 힙합의 인기는 현저히 떨어진 것 같음.
3. 현시점 빅3는 스캇, 타일러, 카티
4. jpegmafia는 칸예나 스캇 같은 아티스트랑 협업만 해도 거의 외국에서의 타일러, 지드급 인지도까지는 충분히 올라갈만하다. 근데 칸예, 드리지, 스캇 급 인기를 얻으려면 완전히 노선을 틀어야함. (근데 이건 바라는바가 아님)
5. 팝가수와 래퍼의 협업 너무 상업적이지만 나중에 들으면 향수느낌나서 좋다.
6. 2010년대 후반 최고의 신인은 카티 or 지드다.
7. 에이셉 라키는 이번 앨범 망치면 스캇 디스코그래피한테 밀린다.
8. rym발 3.1~3.4점대 익페, abstaract 힙합 보다 2.9~ 3.1점대 팝앨범이 대체적으로 낫다.
9. 여기까지 스캇 오지게 빨았지만 다음 앨범을 topia twins같은 뻔한 트랩곡으로 도배한다면 진지하게 1,3집 원틀로 각인될 가능성있다. 이게 제일 두렵다.
10. 21 savage, future 피처링은 더 이상 봐도 예전만큼의 설렘은 없다.
4번 동의
근데 외게 한정으론 이미 스캇에도 안 밀림
그니까 아이콘 좀
rym이나 엘이픽으론 제이팩 인기가 스캇보다는 많음. 현재 스포티파이 월간 리스너가 150만 언저리인데 칸예같은 아티스트랑 협업하면 첫달에 2-3천까지 급상승하고 800-1천 선에서 정착될 것 같은 느낌.
익페를 하는데 대중성을 놓치지 않는다는 게 진짜 쩌는 듯
아마 20년동안 음악해도 그렇게는 안 될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
애초에 합작할 가능성이 적으니 ㅋㅋ
1번은 칸예가 아무리 좆박은 앨범이 많다해도
8, 9집 빼면 잘 모르겠음.
요새 외힙은 확실히 그 시기가 전성기라 느낄만함.
골든에라는 지금이랑 조금 먼 얘기..
제이펙은 랩만 좀 더 잘하면 될 것 같음.
스캇 지드 타일러 셋 다 인생 벌스 하나씩은 있는데
제이펙은 아직까진 그정도 감흥을 주는 벌스가 없음.
근데 SCH에서 또 발전한거 보면 기대해도 될듯.
8번은 뭐 저도 계속 하던 얘기라서 ㄹㅇㅋㅋ
퓨처랑 21은 ㄹㅇ..
퓨처는 그래도 괜찮은데 21은 슬슬 물림.
제이팩 의견 매우 공감
1. 이저스(6집) > 스캇 커리어 전체
2. 외힙전성기 = 90~00년대
3. 빅3논쟁은 켄드릭 제외 의미없는듯
4. 패기는 이미 벌쳐1에서 칸예랑 협업함 근데 피쳐링을 한건 아니라 모르는사람 많은듯.
5. 어느정도 동감
6. 지드
7. 이미 스캇한테 개쳐발림 (돈비덤 로데오급으로 내면 또 모름)
8. hell nah
9. 토피아 트윈즈 좋은뎅 힝 근데 이미 1,3집 원툴이긴 함 ㅋㅋ
10. ㅇㅈ 21은 그나마 나쁘지않은데 퓨쳐는 진짜 아무감흥없음
1. 개인적으로 칸예 6<7로 생각하는 사람이라 신기하네용
2. 명반은 그 시기가 골든에러 맞는듯요… 근데 가장 활발했던 시기인 2017 - 2019가 그립긴 함
4. 타달싸마냥 직접적인 합작을 말하고싶었음요
8. 3.5점대 이후부터 각 앨범 개성 쎄고 잘 만든 익페 앨범이 많다 생각하는데 3.1-3.4점대 앨범들은 rym라 빨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음… 물론 예외도 있겠죠
9. 토피아 트윈즈 아스트로의 재탕에 재탕느낌…
10. 트랩하는 신인 데뷰앨범 보면 맨날 퓨처랑 한 곡 있고 한 30초 랩 하다가 나가버림 ㅋㅋ
1 . 칸예와 스캇은 대학으로 비교하면 포스텍과 칼텍의 차이 입니다
2 . 갈수록 주목도가 떨어지는 건 맞음
3 . 동의
4 . 페기는 앞으로도 언더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음 일단 저 음악으론 20년해도 500만대 이상도 어려움
5 . 동의
6 . 지드
7 . 고점은 스캇이지만 앨범은 라키가 더 잘뽑음
8 . 동의 익페 중에서도 안하는 게 아니라 걍 구려서 안 하는 거란 걸 몸소 보여주는 쓰레기 앨범들 엄청 많음
9 . 일단 트랩을 좀 버려야할 필요가 있음
10 . 동의 21은 그렇다 쳐도 퓨쳐는 요즘 들어서 아마추어 수준으로 구리거나 무색무취의 벌스만 내뱉는 게 더 심해짐
7번 앨범의 평균적인 완성도로는 공감되네요
딴건 모르겠고 1번은 절대 아님
갠적으로 칸예 1,2,5>>>6라 생각할 정도라… 7집은 =로데오거나 그 이상으로 두고 생각하긴 했음
1.
지금의 스캇은 영혼없는 인형이라면 8-10집의 칸예는 훨씬 가사적으로 공감가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트레비스가 있는데 칸예 6집이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가사면에서는 스캇은 웬만한 사클 래퍼랑 비교해도 못이기고, 사운드도 트레비스 스캇은 지금것 트랩의 변형만 보여줬다면 칸예는 익스페리멘탈 힙합, 알타네이티브 힙합, 앰비언트 힙합 등등 온갖 새로운 시도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돈다가 아무리 40 트랙 앨범이여도 스캇 2집보다는 덜 지루합니다.
암튼 칸예 >>>> 스캇
그리고 빅3에 카티는 좀
영향력 따지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근데 돈다 40트랙 > 스캇 2집은 hell nah… 그리고 빅3 카티말고는 누가 있다 생각하시나요
1번은 진짜 말도안되는 소리
6집을 한번만이라도 들어봤으면 취향에 안 맞을 수는 있어도 다른 앨범에 딸린다는 말은 못함
Tlop> Rodeo > astro = yeezus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astro=yeezus는 때때로 버뀌는데 8-10집은 스캇 2집보다도 못한다 생각…
1번은 좀
8-10집이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5<6,7집을 두는 사람이 꽤 많아서
1번이 JIK, 돈다, 벌쳐스였으면 추천버튼 위에서 탭댄스 갈겼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ym은 디깅아니면 거르시는게 맞아요
콜드비전 3.7점대 보고 걍 거르기로 걸심했음
RYM에서 3.7점이면 꽤 높은겁니다
명반까진 아니고 수작은 된다는거
원래 점수가 좀 짬
아 제 말은 점수가 너무 높다 그 뜻이었습니다 콜드비전을 좋게 듣진 않아서
아 ㅋㅋㅋ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3.7은 좀 높게 준 감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정도는 아닌거같은데
ㄹㅇ
제 2의 홀라레는 씹 ㅋㅋ
은근 거품 낀거 있음요 ㅋㅋ
rym 낮은점수대 좋은거 뭐있을까요
rym 사이트 특성상 힙스터 성향이 강해서 비슷한 완성도의 앨범이라도 대중적인 팝 보다는 대중들에게는 생소한 장르의 앨범이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때문에 2.8 -3.2점대 팝 앨범 중에서 오히려 생소한 장르로 3.1 - 3.4점대인 앨범보다 괜찮은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었어요 ㅋㅋ 특정 앨범을 생각해서 한 말은 아니에요
퓨처 옛날보다 랩을 못해진 것 같음 옛날에는 플로우도 재밌고 라임도 멈블로 잘 맞췄는데 요즘은 가사를 너무 끊어 부름
ㄹㅇ 공감
에이셉 라키가 돈다급 똥반 3개는 연속으로 내야 그제서야 스캇한테 디코가 밀린다고 생각함
전 다음 앨범따라 달라진다 생각… 고점은 스캇이 높고 평균적인 완성도는 라키가 위이기 때문에…
저메인 콜 라마는 어떻게 느끼시나요
일범 다 수작으로 뽑긴 하는데 유튜브 커뮤니티 투표에서 너무 과대평가 당하는 느낌… 엘이에서도 2014 fhd 보면 이게 명반이네 아니네 의견 갈리는네 이정도가 딱 적당한 느낌이라 생각해요ㅋㅋ 좋아하는 사람은 되게 좋아하는데, 밋밋하다고 느낄 여지는 있는
동감합니다…ㅋㅋ
랩 구조 자체로는 너무 훌륭한데
앨범이나 자기 얘기를 푸는 방식이
좀 진부해진건 사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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