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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켄드릭 꽂혀서 듣고 있는데

tafiko2024.06.16 19:24조회 수 744댓글 16

gkmc 진짜 미친거 같거든요?? 아침에 들어도 밤에 들어도 점심시간에 들어도 여름에 겨울에 언제 들어도 좋은데


갈리는거 같지만 보통 tpab를 좀더 위우로 보는 분위기 같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은 이유가 뭘 까요??


요즘 전 gkmc에 빠져서 진짜 너무 좋아요 요즘 시즌에 딱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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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6.16 19:35

    GKMC도 전달력이나 스토리가 뛰어나지만 TPAB만큼 사운드/메시지 둘 다 정점을 찍어버린 힙합 앨범이 몇십년간 없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사운드는 조금 취향이 갈릴 수 있어도 메시지나 스토리같은 부분은 TPAB에서 정점을 찍은 듯. 그래서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듯 싶어요.

  • 1 6.16 19:39

    전 damn.을 최고로봅니다

  • 6.16 20:04
    @쓸쓸하구만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 6.16 21:12
    @장기왕김콩팥

    제가 제일 자주 찾아들어서요.

  • 1 6.17 13:55
    @쓸쓸하구만

    아무래도 DAMN.이 켄드릭 라마 앨범들 중에선 제일 트렌디한 프로듀싱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 6.17 15:49
    @참프루

    그쵸

  • 1 6.16 19:41

    GKMC TPAB는 정말 순전히 취향 차이로 갈린다 생각함

    그만큼 둘 다 뛰어난 명반

  • 6.16 20:08

    1집이 ㅈㄴ 쎈걸 모르지들

  • 가사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사운드도 사실 전 tpab를 더 좋아하긴 합니다

  • 트랩이 날뛰던 시절..펑크랑 재즈 갖고와서 TPAB로 씹어먹어버린 켄드릭 햄...아아..

     

    gkmc->대중적이고 가벼워서 언제 들어도 좋음 완성도도 굳

    TPAB->무거워서 가끔 듣지만 무거운만큼 완성도와 앨범 무게감이 엄청남 (사운드적이나 가사나 앨범 구성)

  • 6.16 22:47
    @켄드릭은신이야신
  • 6.16 21:28

    오늘도 TPAB돌렸는데 GKMC는 내일 한번 돌려야겠네요!

  • 6.16 21:41

    전작이 컴튼을 통해 흑인 사회의 일부(갱과 빈민가의 삶)를 비추었다면, TPAB는 흑인 사회의 역사와 역동적인 미국 현대 사회, 그 속에서 살아가는 켄드릭의 고뇌를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즈, 블루스, 펑크와 같은 흑인 음악의 근본이 되는 장르들을 힙합과 잘 접목해서 주제에 걸맞은 풍부한 사운드의 앨범이기도 하죠.

     

    인종 차별로 탄압받은 역사, 흑인 사회가 미국 음악에 준 변화, 힙합의 뿌리를 내려 예민한 주제를 가감 없이 보여준 점에서 TPAB의 상징성은 GKMC를 뛰어넘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6.16 22:09

    만듦새에 있어서 조금 더 경이롭다는 느낌이 TPAB에서 들기도 하고 (GKMC도 굉장하긴 함)

    순전히 개인 취향에서 TPAB의 재즈, 펑크, 소울 등을 너무 뛰어나게 담아낸 사운드가 더 좋아서

    TPAB을 좋아합니다

  • 6.16 23:09

    GKMC...아직도 왜 좋은건지 모르겠는 앨범

  • @QA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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