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ci Mane의 1017 Records에서 홍일점이였던 랩퍼 Enchanting이 사망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2장의 앨범만 내기로 한 단기계약 했던 랩퍼라 컴필까지 참여한 이후 2023년에 레이블을 나왔습니다.)
6월 10일에 약물과다복용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병원에 실려 왔는데, 꽤나 위독한 상황이였습니다. 외부엔 괜찮다는 식으로 얘기했지만, 6월 11일에 결국 약물과다복용 후유증으로 인해 결국 생명유지장치 제거라는 결정이 났고, 결국 사망했다고 그녀의 여동생이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원래 텍사스 출신 랩퍼겸 싱어였다고 하며, 나름 재능이 있어서 레이블 내에서도 기대주였다고 하며, 故) Big Scarr 와도 친했었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S: Gucci Mane는 진짜 인복이 없는 것인가? 그것도 참 안타깝네요. 해외에선 레이블의 열악한 환경, 소속 뮤지션들에 대한 관리 소홀 등에 대해 Gucci Mane을 비난하는 글도 올라왔다고 하네요. 이게 한 두번도 아니고 감옥 아니면 사망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이 자꾸 생긴다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https://youtu.be/tqLOX4KNlJ8?si=iUpMFbys7hzgTlt_
https://youtu.be/cNOAtEsFpP0?si=F9v6ISGgpDgxLhb6
https://youtu.be/oNu3fYMu28M?si=9OW6Qapjb-PPirgA
약때문에 죽는 래퍼만 몇명인지....
RIP.
아니 빅스카도 약 땜에 죽었는데...
또 약...
씁...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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