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칸예의 정신상태를 그대로 보여주기엔
너무 심오하면 진짜 사람들이 무서워해요
제가보기엔 이번 벌쳐스 앨범은 진짜 대중적으로 냈고
그 이유는 딱 하나
칸예는 대중들에게 나 그렇게 나쁜사람 아니다라고 간접적으로 말해주는거같아요
에브리바디같이 빵댕이 흔드는 노래 넣고 가사에 버거킹 이러는거보고 확신했습니다
칸예는 대중들에게 난 무서운 또라이가 아니라 유쾌한 사람이다라고 해명하면서 다시 사업을 재개하려 하는데 집중하는거같습니다
칸예가 분명 나중엔 대작 프로젝트를 다시 진행할거고 지금은 충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돈다가 좀 부정적으로 느껴진게 칸예의 자아가 너무 복잡해져서 저때 본인이 무슨말을 하고 싶은지도 잘 모르는 상태같았음 그당시 칸예는 과하게 엄숙하고 의미부여적이었죠
갠적으론 칸예 이혼당하고 스토킹하다가 피트랑 싸울때가 진짜 미친놈같았음 원숭이 가죽벗긴 커버..
딱히 유쾌하게 보이진 않음
오히려 무서운 또라이로 느껴졌어요
딱히 유쾌하게 보이진 않음
오히려 무서운 또라이로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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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너들이 진짜 그렇게 느꼈으면 리스닝파티가 망했을거같아요
애초에 난 유대인여자 후렸으니 반유대주의자가 아니다 하는것부터가..리스닝파티는 그냥 칸예가 워낙 유명한게 아니니까 많이 모인거죠
갠적으론 칸예 이혼당하고 스토킹하다가 피트랑 싸울때가 진짜 미친놈같았음 원숭이 가죽벗긴 커버..
작성자님 말씀처럼 유쾌한 부분도 있긴 한데
몇몇 선 넘은 부분들 때메 걍 제정신 아닌 것처럼 보이는...
전 그냥 뱅어들 많아서 좋았어요
2도 기대중
정말로 지금 충전하는 과정이었으면 좋겠네요
칸예가 이번 벌쳐 내고 타달싸랑 인터뷰한거 보면 재밌게 작업했다는 얘길 많이 하더라구요 스타디움 골방에 숙식하면서 마이크딘한테 신경질내던 돈다때랑 확실히 다르긴한거같았음
칸예도 "지금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다"라고 말했듯이 확실히 이제 마음도 안정되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진심으로 리메이크 된 벌쳐 2 기대하고 있습니다
난 처음 들었을때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개좋았는데 커뮤에선 부정적이길래 놀랏음
칸예도 사람임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인식을 만드는건 오히려 칸예의 팬층아닐까함
그냥 음악을 들으면 됨
그리고나서 각자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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