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back to me, take off your dress같이 옛날 칸예 향 나는 곡들이 조금씩은 나오고 있으나 이런 스타일로 앨범을 꽉 채워서 낼 일은 가능성이 매우 작다고 봅니다. 오히려 앞으로 칸예한테 기대 할 수 있는건
1) yeezus, tlop같은 익페 스타일 (이것도 이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으면 기적같은 수준. 단순히 스타일만 말하는거)
2) 돈다, 돈다2, vultures에서 조금씩 보이는 칸예식 피처링 화려하고 잘 만든 트랩 (예를 들어 off the grid (드릴이긴 함), mr miyagi, Alien, fuck sum같은 곡들)
3) JIK, 돈다에서 볼 수 있던 가스펠 스타일
이 세 게 정도라 생각합니다. 근데 칸예 이 새끼는 이 정에 하나로 통일을 해서 앨범을 만들든 하지 다 섞고 내버림;
그것도 tlop퀄이면 모르나 상당히 애매한 퀄로 섞거사 내버림. 개인적으로 vultures2에서는 타달싸 합작이고 계절이 여름인 만큼 tlop의 waves나 fade 아니면 위에 2번 스타일로 괜찮은 곡들로 채워서 내주기만 해도 2020 이후 나온 칸예 앨범 중에선 젤 좋아할 거 같네여
OLD KANYE DEAD
OLD DRAKE DEAD
FRANK OCEAN DEAD
막줄 침투력보소..
칸예, 드레이크: 폼이 떨어졌다 할지 언정 꾸준히 활동 하기는 한다
테니스공: 폼이 떨어졌든 안 떨어졌든 그냥 일을 안 한다
ㄹㅇㅋㅋㅋ
벌쳐2는 나오기는 합니다 적어도 제가 전역하기 전까지는...
말뚝 박는다 선언 ㄷㄷ
ㅋㅋㅋㅋㅋㅋㅋ
님아 그래도 전역은 해야죠
“계절이 여름인만큼” <— 여름안에 나올거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헉!!!
지금은 올드칸예도 아니고 뉴칸예도 아님.
우리가 말하는 뉴칸예는 6,7집이야…
jik, donda 2가 아니야…
올드 칸예는 커녕 뉴칸예도 기대 못할듯 음악을 못하니까 걍 하는짓이 다 노망난거 같음
그래도 2번 노선이 그나마 기대할 껀덕지라도 있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