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K SUMN 에서 칸예 진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벌스 다음에 비트를 만든건지 비트가 먼저였는지는 몰라도
칩멍크 바로 다음에 나오는 벌스는 비트 이해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타달싸, 카티 파트에서 트랩만 나오다가 환기도 싹 되고 너무 좋음
갠적으로 스캇 파트보다 좋아해요 !!
그치만 카티 파트가 제일 좋다
PAID 저평가 너무 심한듯
개인적으로 벌쳐 떠나서도 음악적으로 굉장한 곡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아웃트로 비트 루프 변칙적으로 반복되다가 끝나는건
On Sight 아웃트로 듣는 느낌나서 너무 좋았음
PAPERWORK 디스토션 걸린 베이스에 거부감 가지는 사람이 많던데
오히려 처음들을때 이 사운드에 꽂혀서 엄청 들었고
지금도 최애트랙중 하나입니다 !!
PROBLEMATIC 칸예 랩은 진짜 미쳤다고 생각
귀에 단어 하나하나 때려박는게 타격감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BURN 벌스보다 더 좋았음 !!
Bound 2 감성으로 되돌리는듯 싶다가 확 방향 틀어버리는 비트도 매력적...
BEG FORGIVENESS 파트 1은 이 앨범 워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타달싸 파트 나오기 전까지 지나치게 늘어지는 느낌
근데 파트 2에 타달싸 보컬은 진짜 미친거같아요
CARNIVAL 오히려 약간 고평가 받은게 아닌가? 싶은 트랙
뱅어로써는 진짜 좋은 곡이라고 생각하지만 음악적으로는 FUK SUMN, PAID 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창 No One Likes Us 랑 비교되는 글을 많이 봤는데 저도 비트는 노창한테 한표
근데 베이스 질감 하나만큼은 정말 미친거 같음...
GOOD (DON'T DIE)... 삭제된거 너무 아쉬운 트랙...
약간 비트랑 탑라인, 샘플링까지 비요크 느낌이 많이 나서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비요크 Post 앨범을 진짜 좋아하는데 그 감성을 칸예랑 타달싸한테 느끼니까 굉장히 신선해요...
아쉬운게 많은만큼 여러모로 충격적이고 좋은 음악적 시도가 많았다고 생각하는 앨범인데
너무 미워하지 맙시다 우리 벌쳐스 !!
물론 가사는 빼고 !!
BEG FORGIVENESS 는 원래는 저런 곡이 아니였는데 제이펙마피아가 프로듀싱하고 나서 페기 느낌이 좀 많이 나더라고요
Paid같은 곡 많이 추천 좀
타달싸 앨범 ㄱㄱ
ego death
GOOD 첨들었을땐 [ye]시절이랑 [808 & Heartbreak] 시절 칸예가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PAPERWORK는 개씹힙합우주코스모스슈퍼노바갤럭시멀티버스 급 명곡
돈다이가 진짜 명곡임
Post 말고도 Kid A 생각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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