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이 진행되면서 곡의 퀄리티가 높아집니다ㅋㅋ
첫 두곡은 진짜 구린데 wouldnt leave 에서 괜찮아졌다가 그 다음 곡 좋고 마지막 두곡은 눈물좔좔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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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kes 빡랩 조은디 ㅜ
도입부 개좋은데...
양극성 장애에 대한 병리적 성찰이 메인테마인 앨범이라 갑작스러운 전개가 오히려 짙은 호소력으로 승화되는 감도 있는듯요🤔🤔
도입부 개좋은데...
첫곡 후반부는 아쉽긴 함
이전 버전 후반부가 훨씬 좋았어요
Yikes 빡랩 조은디 ㅜ
곡 퀄리티는 다 괜찮은데 가사가 좀 편차가 심한 듯
몇 곡은 너무 감동적인데 몇 곡은 그냥 초딩이 쓴 수준
막곡은 심지어 대필
막 두곡이 제일 명곡인건 함정
???: Im ye kelly bitch!!
앨범 특성상 의도적으로 그렇게 쓴 거
일부러 못 썼다고 해서 안 좋은 가사가 좋아지는 건 아니죠?
흠 글쎄요? 애초에 못 썼다는 것이 상대적이긴 한데... 저는 yikes나 all mine의 가사가 곡 분위기와 앨범의 특성에 어울리게 잘 썼다고 봅니다
좋아지긴 해요 😂. ye는 좀 경우가 틀리지만 실제로 가사든 프로덕션이든 조악함 속에서 방법론을 발굴해내는 앨범들도 있죠
가사랑 퀄리티 둘 다 편차가 좀 심하죠
곡 자체는 전부 다 버릴거 없는 좋은 곡들이라 생각하는데 흐름이 너무 갑작스러운지라
양극성 장애에 대한 병리적 성찰이 메인테마인 앨범이라 갑작스러운 전개가 오히려 짙은 호소력으로 승화되는 감도 있는듯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믹싱 퀄리티 빼고는 가히 완벽한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곡도 샘플 문제 때문에 편곡 바뀌기 전에 좋게 들었는데..
전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흐름을 잘 끊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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