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 얘기해 드리면 락키 2집은 에이셉 몹 수장의 죽음를 기리면서 만든 앨범, 루츠의 언던은 한편의 컨셉앨범이라 가사보고 들으시고 나서 전체 이야기를 알면 달라보일거임. 나스 갓 썬은 저도 첨엔 지루했는데 전작 스탈메틱이랑 비교해서 들으면 이게 선녀구나 싶음. 라이프 이즈 굿은 나스의 이혼 영향도 있지만 스타일적으로 기존 노선에서 벗어나 다채롭고 좀 더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거 알고 들으시면 좋음.
명작이라고 흔히들 평가받는 앨범들은 저는 취향에 안맞아도 끈덕지게 일단 들어보는데, 그러면 명작인 이유를 알게 되는 케이스랑 그냥 끝까지 취향에 안맞는 케이스가 반반정도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ㅎ.. madvillainy같은 경우도 처음 들었을때는 별로였는데 지금은 최애앨범이구요.. 반면 sade의 love deluxe라든지 maxwell의 urban hang suite 앨범은 계속 트라이를 해도 취향에 안맞는ㅠ..
ke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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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엘이
DannyB
대깨퓨처
StarboiCarti
옛날 앨범들은 둘째 치고
파블로, GKMC, TC는..?
엣....엣헴
tlop랑 gkmc는 선넘네
솔직추🤑
몇개 얘기해 드리면 락키 2집은 에이셉 몹 수장의 죽음를 기리면서 만든 앨범, 루츠의 언던은 한편의 컨셉앨범이라 가사보고 들으시고 나서 전체 이야기를 알면 달라보일거임. 나스 갓 썬은 저도 첨엔 지루했는데 전작 스탈메틱이랑 비교해서 들으면 이게 선녀구나 싶음. 라이프 이즈 굿은 나스의 이혼 영향도 있지만 스타일적으로 기존 노선에서 벗어나 다채롭고 좀 더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거 알고 들으시면 좋음.
다시 시도해봐야 하려나... 감사합니다
명작이라고 흔히들 평가받는 앨범들은 저는 취향에 안맞아도 끈덕지게 일단 들어보는데, 그러면 명작인 이유를 알게 되는 케이스랑 그냥 끝까지 취향에 안맞는 케이스가 반반정도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ㅎ.. madvillainy같은 경우도 처음 들었을때는 별로였는데 지금은 최애앨범이구요.. 반면 sade의 love deluxe라든지 maxwell의 urban hang suite 앨범은 계속 트라이를 해도 취향에 안맞는ㅠ..
저도 다시 들으려고는 하는데 이상하게 쟤네들은 다시 듣고 싶지도 않음...하
어디부터 잘라드리면 될까요?
생각해보니까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과 Flower Boy도 여기 들어갈듯요
WLR은 그렇다쳐도 로데오 TLOP는 진짜 에반데;;;;
지금 TLOP 다시 돌리고 있습니다
근데 로데오는 진짜 피로감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1시간 넘게 트랩음악을 듣는다는게 그렇게 고통스러울 줄 몰랐음
로데오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가 좀 다운되어있긴하죠
개별트랙으로 들으면 ㅈ되는데 그 긴곡들을 다 이어듣기는 빡세긴함ㅋㅋㅋㅋ
TLOP는 초중반부가 진짜 개지림
로데오는 ㅇㅈ 분위기 좀 처지긴해요
비오는 날 들으시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어디사세요
신의 아들 하나 빼고 다 긁히네;;;
제 최애 힙합 앨범들 다 모아놓으셨네요
그냥 뉴칸예를 싫어하는거 아님?
흠...그런가 하긴 뉴칸예 음악이 취향에 안맞긴 했어요
TLOP 진짜 조음..
랩도사 칸예 와 휘몰아치는 비트 커버에 빵댕이 아아..
개인적으로 jik > tlop인데 말할때마다 처맞아서 조용히하는중
맞을만 하네요
STH WLR은 걍 대충 틀어놓고 빵댕이 머리 같이 흔들면서 할일하면 되고
TLOP는 취향 맞으면 MBDTF 넘는데 취향 안 맞으면 좀 힘들 수도 있겠네요
갠적으로 Saint Pablo랑 No More Parties in LA는 Devil in a New Dress에 맞먹는다고 봄
개유감
음알못추
안돼ㅠ
걍 듣지 마요
안돼 ㅠ 다 한번씩 돌리고 오겠습니다
저도 take care는 못느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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