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vista도 괜찮긴한데
인트로 트랙으로선 이전의 0.00(We Are)가 훨씬 낫다 생각함 ㅠ
12.38도 믹싱이 전체적으로 공간감 있게 바꼈는데
원래의 매트하고 미니멀한 믹싱이 매력이라 생각했어서 더 아쉬움
그리고 뒤의 밀레니얼 러브나 스윗띵도 유사한 방식으로 믹싱 된 것 같던데
솔직히 말해서 기존의 3.15.20 장점을 다 잃은 것 같음..
Sweeth Thing도 예전 감비노 보컬이 서머워커보다 나았고
그나마 바뀐 점 중에 괜찮은 건 너무 길어서 문제였던 와고투파티를
짧막하게 인터루드로 간추린거랑 리틀풋빅풋 영누디 피쳐링.
후반 트랙은 걍 거의 바뀐게 없다시피해서 딱히 할말은 없고 (오히려 그래서 다행일지도 ㅋㅋ)
매 트랙마다 껴있던 스킷 + 유기성을 이번 리마에선 조금 덜어낸 것 같아서
트랙 단위로 듣는 데엔 부담감도 덜해지고, 전체적으로 더 대중친화적이게 바뀐듯.
근데 Feels Like Summer는 왜 뺀거지??..
+ Human Sacrifice도 괜찮았음
근데 유출 당시부터 딱히 좋아하던 트랙은 아니라서 패스ㅋㅋ
인트로 왜 바꿈 ㅅㅂ
ㄹㅇㅋㅋ
3.15.20의 정체성인데
그 특유의 웅장한 느낌이 사라짐
갠적으로 영누디 피쳐링은 최악인듯,, 비트체인지가 너무 안어울렸음
전 걍 무난했음
너무 심심하지 않게끔 간 쳐준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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