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나의 스니칭 사건이후로 멀어진 Wheezy의 부재가 많이 느껴짐
확실히 DS4EVER 이후로 스타일 변화는 없음
그렇다고 Drip 시즌, Wunna처럼 뒤질나게 뿅 갈만한 플로우가 있는 트랙도 별로 없음
빠큐민처럼 흥행터질만한 곡도 없음
감질맛나는 트랙만 좀 많음
트랩앨범이 언제나 그렇듯이 물리지만 그래도 나름 집중해서 오래 들은 앨범
가사가 생각보다 건강한 트랙들이 많아서 놀람
피쳐링 곡들은 생각보다 손이 안감
최근 운동하며 음악에 대해 뭐 더 깊이 생각한 모습을 보인 것 같다만
아티스트로서의 성장도 보이고 최근 라이브 공연 보니깐 되게 잘하던데, Young Thug 대체는 아직 모르겠음
음색도 좋은데 아프로 뮤지션들과 작업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커버는 전작에 비해 이뻐서 좋음. YSL과 Young Thug 사건에 대해 더 깊이 얘기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진짜 힘들었긴 했나봄.
그래도 난 거너가 좋다.
https://youtu.be/KNub_h0970o
https://youtu.be/YIg-uDMCi08
https://youtu.be/OVjjj4H-p50
https://youtu.be/3MKGt3lFblQ
https://youtu.be/KFc0BFXykdA
https://youtu.be/ZWdRxTgKuB4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복귀 후 전작부터 wheezy가 없는게 정말 많이 아쉽더라구요 터보랑도 합이 잘 맞지만 말씀하신 감칠맛에서 그칠뿐 뱅어가 되기엔 2프로 부족한듯한 아쉬움이 많이 느껴졌어요 위지랑 진짜 영혼의 콤비였는데
Deluxe 존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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