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토요일 저녁입니다. 오늘의 디깅 인증합니다. 알앤비/소울은 음종게에 올려보겠습니다~
Drake <Nothing Was The Same (Deluxe Ver.)>
J. Cole <4 Your Eyez Only>
Childish Gambino <Because The Internet>
Childish Gambino <Awaken! My Love>
Earl Sweatshirt <Feet Of Clay (Deluxe Ver.)> EP
Earl Sweatshirt <Sick!>
Drake 정규 3집 <Nothing Was The Same (Deluxe Ver.)>. 저는 드켄 둘 다 너무 좋아하고 이제라도 별 탈 없이 원만히 마무리 짓길 바랍니다.
J. Cole 정규 4집 <4 Your Eyez Only>.
누가 제이콜 디스코그래피는 밋밋하댔냐? 인정합니다..
Childish Gambino 정규 2집 <Because The Internet>.
Childish Gambino 정규 3집 <Awaken! My Love>. 여러분은 2집과 3집 둘 중 어느 앨범을 더 좋아하시나요?
Earl Sweatshirt <Feet Of Clay (Deluxe Ver.)> EP.
Earl Sweatshirt 정규 4집 <Sick!>
오늘은 을지로에서 디깅생활을 함께 즐기는 동지들을 만나 맛난 음식과 함께 간을 적셨습니다. 군만두로 유명한 70년 전통의 화상 중식당 오구반점입니다^^
서울레코드에 들러 Marvin Gaye와 Amy Winehouse 씨디를 샀는데 사장님께서 두장만 골라서 가져가라며 아티스트 사진 리스트를 보여주시더군요. 우탱/팍/나스 세개 놓고 고민하고 있는걸 보고 쿨하게 세장 다 가져가라고 하셔서 낼름 가져왔습니다^^
비도 오고 처지지만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엄 지 척 척
아니 잠만 너무 맛도린데??
드리지 콜에다가 포카까지....
거를타선이 읎네
신라호텔 뷔페보다 맛도리죠^^
저 그럼 감비노 앨범 하나만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감비노는 앨범마다 워낙 특장점이 달라서요 ㅎㅎ
전형적인 힙합에 가까운 랩뮤직을 좋아하시면 1집 Camp,
한 편의 작품같은 유기성과 night mood를 좋아하시면 2집 Because The Internet,
트랙마다 각기 다른 다채로운 사운드를 좋아하시면 3집 Awaken! My Love
들어보시고 맘에 드시면 그 외에 EP, 믹스테잎 들도 섭렵해보세요 ㅎㅎ
와 자세한 설명 추
감사합니당
저는 3.15.20을 제일 좋아하긴 하는데 곧 그거 후속작이 나올거라니까 나왔을때 같이 들어보시면 좋습니다
아맞다 4집은 저도 안 들어봤네요 ㅋㅋ
와 맛집만 골라다니시네요,,,
기왕 먹는다면 맛집에서 ㅎㅎ
크 명반들이지 하면서 내리다가 탕수육 때깔이 그냥 ㅋㅋㅋ
맛도리+맛도리=더블맛도리~~
중국집 좋아하시는구만요 ㅎ
여럿 모이면 만만한게 중국집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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