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6 : 16 in LA 였던 것 같아요.
라인 한 줄 한줄이
그야말로 폭풍 전야,
한 생명체를 철저하게 망가뜨리기 전
나의 모든 것 또한 파괴당할 각오를 다짐하는,
다시는 이전과 같은 삶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느꼈기에
다시 한 번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 마음을 추스르고 진격을 준비하는 모습이
세상 어떤 무협물을 봐도 느껴지지 않던 최상의 고양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더욱이 그 결과가 어땠는지 알기 때문에 더욱 감흥이 커지구요.
개인적으로 꼽는 이번 디스전 최고의 곡입니다. ㅎㅎ
음원 안내주나 계속 인스타 들어가서 듣기 귀찮
샘플링 자체가 드리지 삼촌이 쓴 곡인데 이게 샘플 클리어가 되면 어허..~
맞디스곡부터...
지금 총격전 일어나는 판에 맞디스곡 내면 진짜 드레이크 죽을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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