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명반은 TLOP겠지만, 사실 그 이후로 나온 ye, 자지킹, 그리고 돈다는 수작 정도에 충분히 든다고 생각합니다(자지킹 저는 의외로 상당히 괜찮게 들었습니다).
특히 돈다는 이래저래 아쉬운 점이 있지만 존나 잘 만든 거 같아요 곡 하나 하나 퀄리티는 참 좋습니다. 오랜만에 듣는데 군대 생각나면서 정처없이 빠져드네요.
근데 그 이후로 나온 돈다2랑 벌쳐는 진짜 칸예치고는 개구려서 아쉽다를 넘어 화가났었네요. 벌쳐2도 솔직히 기대 1도 안되고...나치에 유대에 쓰리섬에 미친 소리나 뻑뻑 해대고...
칸예가 뭐 낸다고 하면 개같이 달려가서 듣긴 하겠지만 돈다 기다릴 때처럼 설레진 않을 거 같고 또 돈다처럼 기대를 충족을 해주지도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돈다까지의 디스코그래피는 진짜 귓구녁 미치게 합니다...
JIK는 진짜 아닌거 같은..
공감
ye랑 KSG는 명반에 꼽혀도 무색할 앨범들인데...
마지막 불꽃은 돈다가 맞는데 마지막 명반은 ye와 KSG가 맞습니다
공감해요 돈다는 트랙순서 바꿔서 플레이리스트만들면 극락갑니다
그래도 jik보단 벌쳐가 낫다고 생각함
진짜 Come to Life, 25 등등 돈다의 여러 곡들은 정말 최고임
벌쳐 존나 좋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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