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레딧에서 오늘 예 인터뷰 내용 대충 둘러봤는데 가관이네요......과잉된 자의식에 주변에 널려있는 예스맨들.......예전에 본 글인데 지나친 나르시즘은 일종의 자기혐오나 불안감에서 비롯된 자기방어수단이라는데......제발 정신좀 차려라......
예는 항상 이래왔긴 해요
입은 털어놓고서도 음악으로 증명하니
뭘해도 인정하는 분위기였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ㅠㅠ
이제 50을 바라보는 예아재...
그냥 예 최근 행보를 보면 불안감&두려움 max치를 찍은 거 같아요. 예전에는 그래도 자신감 넘치는 눈빛에 또라이 같아도 뭔가 깊은 의미(?)가 있는 행동들을 했는데 요즘은 뭔가 억지스럽고 일종의 강박증이 있는 거마냥 하네요. 인터뷰 내내 눈빛에 영혼이 없음ㅠㅠㅠㅠ 그리고 목소리에도 자신감이 없고.....
하아...저도 그렇게 느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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