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첼라 시즌이라 관심있는 래퍼들 영상은 찾아보는데 블랙핑크가 그렇게 잘했다길래 찾아보는데
래퍼들 음원이랑 라이브 차이와 블랙핑크의 음원이랑 라이브 차이가 느낌이 다른데
이거 뭐 래퍼들은 더블링 많이 없는 mr이고 아이돌 음악은 더블링 많은 mr이고 이런 차이임? 아니면 잘 모르는데 live ar? ar? 이런차이임?
요즘 코첼라 시즌이라 관심있는 래퍼들 영상은 찾아보는데 블랙핑크가 그렇게 잘했다길래 찾아보는데
래퍼들 음원이랑 라이브 차이와 블랙핑크의 음원이랑 라이브 차이가 느낌이 다른데
이거 뭐 래퍼들은 더블링 많이 없는 mr이고 아이돌 음악은 더블링 많은 mr이고 이런 차이임? 아니면 잘 모르는데 live ar? ar? 이런차이임?
블핑 공식 채널에 올라온 영상은 아마 후보정이 있는 거 같음
아 후보정도 가능해요??
마이크 차이일 수도 있어용.
(블핑은 특수제작 마이크 씀 항상)
아니면 애초에 무대세팅 할 때 본인들이 원하는 사운드로
만져놓았을 수도 있구요.
헤드라이너였으니깐 충분히 가능함.
아 ㄱㅅ
블랙핑크는 아마 블랙핑크 공식 계정에 편집된 버젼으로 보셨을 확률이 높은데
그건 후보정을 거친 영상이라 조금 다를 수 있긴 함.
코첼라도 래퍼별로 MR 세팅을 워낙 다르게 해서 누구랑 비교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랙핑크 같은 경우 거의 전곡 AR을 희미하게 깔아놓습니다.
더블링, 훅 뿐만 아니라 벌스 포함 모든 부분에 음원과 같은 백보컬이 낮은 볼륨으로 깔려 있음
그 위에 밴드셋 라이브 연주도 덧대서 라이브 조지는 거임.
본문에서 언급하신 LIVE AR은 코첼라 같은 대형 페스티벌에서 쓰긴 리스크가 크고
보통 사전녹화로 진행되는 국내 음악 방송에서 라이브 느낌을 내기 위해
미리 공연용으로 준비하여 숨소리나 현장감이 담긴 녹음본(ar)을 틀고 립싱크하는 경우 사용하는 거구요.
원래 AR은 그냥 음원 그 자체를 지칭하는 말이라 과거 립싱크 무대에 사용되는 버젼인데
대중들이 MR위에 깔린 코러스나 더블링 등 장치를 쉽게 설명하다보니 'AR 깔았다~' 라는 표현이 만연해진겁니다.
아 감사합니다 이해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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