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풍성한 택배.jyp

안녕하세요. 좋은 밤입니다. 꾸준히 오늘의 택배 시리즈를 연재 중인 킬라킴이라고 합니다. 오늘 받아본 음반과 피규어도 상당히 알차서 소개 한번 올려봅니다.

Ol’ Dirty Bastard 피규어

Outkast 피규어

DMX 피규어. 마침 오늘이 기일이었죠? ㅜㅜ

얼마전 뒤늦게 접하고 (이름 때문인지 저는 래퍼인줄도 미처 몰랐음) 한창 들었던 Isaiah Rashad의 <The House Is Burning>. 이거 참 명반이지 말입니다.

Benny the Butcher의 <Burden Of Proof>. 개인적으로는 그의 디스코그라피 중 유일하게 이 앨범만 좋아합니다. 나머지는 사실 잘 모르겠네요. 힛보이 킹왕짱.

Kanye West의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개인적으론 그의 디스코그래피 중 4-5위 정도가 적절하지 않나 생각 듭니다.

Pete Rock & The Soul Brothers의 <PeteStrumentals 3>. 핏락은 신입니다.

Digable Planets의 <Reachin’>. 우주적 명반임에도 아는 사람만 아는 올드힙합 앨범입니다. 꼭 들어보시길.

RZA가 전곡 프로듀싱한 <The Ghostdog : The Way Of The Samurai>의 O.S.T 앨범입니다. 1999년 포레스트 휘태커 주연작.

Method Man & Redman의 <Blackout!>. 다들 잘 아실테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Rap God, Rapper’s Rapper 바로 Kool G Rap 형님의 근작 <Last Of A Dying Breed> 되겠습니다. 의리로 산 면이 크지만 그럼에도 제법 괜찮은 앨범입니다.

다음 택배는 이번 주 안이 될 것 같은데 아마 그 땐 음종갤이 되겠군요. 음종갤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