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곡은 일단 해서 ‘나도 널 공격할 수 있는 래퍼다.‘ 라는 걸 보여주고,
사람들이 원해서 디스하긴 했지만, 난 널 리스펙하고 디스 후회한다고 함으로써 자신의 생각도 관철시키고
머리 써서 두개 다 챙길려는 생각 인 것 같은데…
켄드릭이 이런 그림을 원하고 디스를 했을까요? 켄드릭은 작정하고 치고 박고 싸우자고 디스한 것 같은데…
아닌가? 켄드릭도 얘는 이럴 꺼 예상했고, 핵심은 드레이크인가?
전략의 대가인 드레이크니까 드레이크는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요?
드리지 머리 굴리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한데
어쨌든 리스너 입장에선 싱거워 쩝…
걍 셋다 별 생각 없을거 같은데
켄드릭은 맞짱 깔 생각으로 디스한거고
제이콜은 애초에 억지로 디스한 느낌
드레이크 디스곡이나 기다려야지
별 생각 없다면 그것도 그거대로 싱겁네요ㅋㅋ
그럴 수 있기는 한데
사실 디스곡+같이 낸 믹테의 퀄리티가 아숩다보니 아쉽다 멋 없다는 반응이 많이 나오는 듯?
지리게 찢어놓고서 but 난 널 리스펙해 했으면 걍 존멋이었을텐데 말이죠
캬… 상상하니까 싸나이 그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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