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콜 팬 입장에서는 깜짝 믹스테이프로 괜찮게 들었어요
그런데 게시판 반응보면 아무래도 믹스테이프 수준에서도 사운드에 대한 기대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애초에 제이콜 정규에서도 사운드는 좋았던적이 없긴하지만서도 제이콜이 우리나라에서 특히 저평가를 받는데에는 언어의 장벽이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ㅋㅋ
애초에 제이콜 팬들은 거의 가사랑 랩 뱉는거 보고 팬이되는거라…
가사 안들리면 사실 Born sinner나 4 your eyez only, KOD, 믹테까지 진짜 자장가로 밖에 안들릴것 같은게 이해는 되지만서도 매번 앨범 나올 때마다 반응이 똑같아 마음은 아프네요 흑
제발 The Fall Off에서는 뭐 좀 해봐라
제이콜 팬 입장에서도 제발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기도 하네요 이러면 The Fall Off에서도 큰 기대가..🥲
진짜로.... 수면제는 이만하면 됐으니까 제발 좋은 것 좀... 하다못해 오프시즌 정도라도...
솔직히 지금까지 정규에서 아쉬웠던거 생각하면 오프시즌도 나쁘지 않은 앨범이긴한데도 그 정도로 나오면 만족 못할 거 같아요
이번꺼는 좀 아쉬웠우요 ㅜㅜ
기대를 너무 했나
사운드가 너무 슴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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