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다 아카데미에서 일했던 필립스가 칸예한테 심각한 정신적 학대를 받았다고 소송을 제기했어요.
유대인 혐오 발언을 일상적으로 내뱉었고, 한 회의에선 히틀러를 혁신가라고 칭하고 홀로코스트를 부정했다네요.
아동학대 이슈도 있대요.
필립스가 돈다 아카데미 학생들에게 “머리깎아라” “학교에 감옥만들어서 너네 가두어버릴거야!“ 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어요.
필립스가 고소를 마음먹게한 결정적 사건은 지난해 5월
칸예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필립스를 공개적으로 지목하며
”여기서꺼져“ 시전 한 후 “니얼굴에 주먹을 꽂아버리겠다” 라며 슈퍼마리오가 허공에 주먹을 날리는 동작을 따라하곤(?) “기회를 한번더 주겠다” 라고 했다네요
그 외에도 직원들이 있는 회의장에 ‘더 배트맨’을 음소거로 틀어놓고 성행위를 흉내내는 괴랄한 행동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양극성장애 없어도 충분히 아이디어를 떠올릴수있을텐데 왜 약을 안먹는지 모르겠네...
마리오는 뜬금없네
그냥 약먹어줘 내 우상이 내가 팬된이후로 계속 망가지는게 너무 슬프다고
정신병자 관찰일지
아이고 칸예게이야...
예쪽아..
애초에 정상일거란 기대를 버리니까 그냥 겁나 웃기네요ㅋㅋㅋ
직원한테 난리치다 마리오 빙의해서 추가 목숨 ㅇㅈㄹ ㅋㅋㅋㅋㅋ
개웃기긴한데
일단은 아직 루머니까요
저 직원 이름이 트레버 필립스인것도 웃김 ㅋㅋㅋ gta 주인공이냐고
칸예 주먹질하는거랑 마리오 기합소리 겹쳐서 상상하니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아 늙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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