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Lips]는 스쿨보이 큐의 앨범 중에서 가장 인간적인 면모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이전과 같은 폭력성을 상당히 거세했지만, 그 모습이 오히려 더 카리스마 있게 다가온다. 프로덕션과 래핑이 감정선과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자연스레 몰입하게 되고, 큐가 내린 사랑이란 결론에 자신도 모르는 새에 수긍하게 된다. 강력한 페르소나를 앞세워 갱스터 래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던 [Blank Face LP]와는 정반대의 지점에 있는, 또 하나의 역작이다.
엄청나게 극찬했습니다...!
오우
듣고 있는데 ㅈ되네
Q가 의도하는 방향만 이해를 한다면 저렇게 얘기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현재까지 상반기 베스트 픽 중 하나에요.ㅋ
솔직히 저거 좋긴 했음요. 4점 예상했는데 더 줬네요
이 앨범 진짜 개미쳤어요 ㅋㅋ 딴짓하면서 돌리는데도 엄청 몰입함 ㅋㅋ
저도 좋게 들음
근데 별로인 사람들도 이해는 됨 ㅋㅋ
이게?
우와 ㅋㅋ 전 갠적으로 4점 정도인듯요
Blank Face가 더 좋긴 한데 그래도 개좋음
제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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