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의 지방흡입 후 마약성 진통제가 조울증의 원인이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02/2018050201176.html?outputType=amp

이 밑의 글은 제 의견이 아니고 흥미로워서 퍼왔습니다

분쟁 만들고 싶지도 않고 이 내용에 관하여 아시는 분이 있는지 혹은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라 생각하여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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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와이오밍 시즌(Ye, Daytona, Nasir, Kid see ghosts) 인터뷰에서 본인이 정신병에 걸린 이유와 Life Of Pablo 투어 취소 이유를 밝힘


때는 2016년에 칸예가 지방흡입 수술을 받음

받은 이유로는 킴 카다시안의 동생 랍 카다시안을 이유로 들었음

랍 카다시안도 방송인인데 그의 누나 킴 카다시안은 미국에서 굉장히 주목 연예인이고 몸매나 외모가 좋은 반면에 랍은 고도비만에 뚱뚱한 외모로 누나랑 많은 비교를 받았고 대중들에게 놀림감이 되기 쉽상이었음 


그래서 칸예 - 킴 결혼식에 불참했음 
왜? 결혼식에 참여하면 자기 누나와 더 비교를 당할거고 대중들에게 더 심한 조롱을 받을까봐 참여 안했음



근데 칸예도 2016년에 나이를 먹고 살이 찌기 시작했고 본인도 랍 카다시안 처럼 대중들에게 뚱뚱하다고 조롱 당할까봐 두려워서 지방흡입 수술을 받음 


근데 수술 받은 병원에서 처방 받은 오피오이드 진통제(아편계열 진통제)에 중독됐고 결국 Life Of Pablo 투어를 중단함

당시에는 수면부족으로 치료 받는다고 알려졌는데 사실은 마약성 진통제 중독으로 고장나기 시작했던거임

그 이후로 약물성 조울증에 걸렸고 지금처럼 이상해지기 시작했고 환각, 망상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함


근데 정신질환을 치료하면 본인의 창작성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맘대로 퇴원하고 이상한 행동을 해온게 지금까지 이어져 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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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맘대로 퇴원 했다는 내용은 들은거 같은데요

님들 생각은?